나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왜 매번 미움만 받을까

나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사람이 실수할 수 있지 그 실수를 크게 면박받으니까 더 위축되고 나는 못난 사람이다라고 스스로 각인시키게 되고 너무 긴장돼서 사고회로가 안돌아가고 또 실수를 낳는다 트라우마가 생긴다 

이젠 미운털이 박혀서 억울한 일도 해명할 기회가 없다 나도 내면이 단단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런 일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내 일에 집중할 수 있을텐데 

꼭 중요한 날 전 날이 폭풍전야더라

[익인1]

사람이 정말 실수할 수도 있지 그걸 포용하거나 하진 못할지언정 미워하면 안 되는 거

[익인1]

충분히 가능성있는 사람이야 글쓴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