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 전에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호텔 쪽으로 쭉 걷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일본어로 ”당고 어디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처음에 씹혔고, 두번째에는 인상 찌푸리며 짜증내는 말투로 일본어 말하는데 난 못알아들으니까 번역기 돌리면서 겨우 결제했어 그 이후로 일본인에게 직접 일본어 쓰면 창피한 느낌이 들었고 트라우마 생김 ㅠㅠㅠㅠㅠ 내일 도쿄가는데 괜찮겠지 후우……
| 이 글은 2년 전 (2023/2/2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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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년 전에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호텔 쪽으로 쭉 걷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일본어로 ”당고 어디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처음에 씹혔고, 두번째에는 인상 찌푸리며 짜증내는 말투로 일본어 말하는데 난 못알아들으니까 번역기 돌리면서 겨우 결제했어 그 이후로 일본인에게 직접 일본어 쓰면 창피한 느낌이 들었고 트라우마 생김 ㅠㅠㅠㅠㅠ 내일 도쿄가는데 괜찮겠지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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