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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2
이 글은 2년 전 (2023/2/22) 게시물이에요

엄마랑 언니랑 싸워서 처음으로 6개월째 말안하는 중이고 가족들 다있을때만 말해 다같이 밥먹을때나

중간에서 난 쩔쩔 매면서 눈치보는것도 6개월째고 엄마가 자꾸 자기 하루하루 불행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하루도 편히 숨을 못쉬겠다 이러셔

그 말을 난 6개월째 듣고있고 거의 매일같이 위로하고 언니를 내가 더 잘아니까 방법을 제안하고 이러는중이고 모든게 다 눈치속에 이루어져

방금도 엄마 이직얘기 하다가 갑자기 또 그런거 때문에 고민이 아니라 언니때문에 어쩌구 우울증도 온거같다 이러시네

걱정도 되고 안쓰럽기도 한데 솔직히 엄마랑 언니한테 열도받고 서운도 해ㅋㅋㅋ 특히 엄마는 술마시고 약속이라도 자주 다니면서 지인들한테도 털어놓으면서 집에만 앉아있고 어쩌다 한번 약속 나가서 스트레스 푸는 나한테 자꾸 부정적인 감정들 털어놓는게 너무 힘드네 내가 아무리 긍정적으로 얘기해도 부정으로 받아쳐 암만 갱년기라지만 너무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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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이고ㅠ쓰니 고생많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깊게 듣지말고 적당히 흘려들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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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무래도 갱년기이시니까 울기도 하시거든ㅜㅜㅜ 이럴때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이제는,, 댓글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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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갱년기때가 진짜 가족들 힘들더라... 우리 엄마도 2년정도가 제일 심했고 나머지는 갱년기약 먹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무슨 말을 못하겠더라고,.... 나도 성격이 못돼먹어서 마냥 받아주지는 못하고 짜증도 내고 했는데 어쩔수없이 시간이 약이더라ㅠㅠㅠㅠ
쓰니 공부하느라 정신없을텐데 마음속으로 깊게 위로안해도 얘기듣고 그냥 조금 편안히 넘겨도 될 것 같아! 아니면 그냥 잠깐 시간날때 같이 카페가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오는것도 좋은 방법이었어 추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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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고마워ㅠㅠ 조언대호 한번 해볼게!!! 고마워 정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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