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연상이 정말 좋은 남익인데...요새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주요한 걱정이 "나중에 내가 연하를 좋아하게 되버리는 순간이 단 한번이라도 와버리면 어떡하지..." 이거든? 우선 그 이유를 설명해 주자면 우선 원래부터 난 오빠 소리 듣는거 죽일듯이 싫어했음..."오빠"라는 단어에 많은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고 또 오빠 오빠 거리면서 징징 거리고 의지만 하려고 하는 연하라면 그냥 싫었어...이것때매 그냥 연애를 할때 내가 "오빠라는거" 자체가 별로야 또 나는 연상 누나의 성숙함과 포근한 느낌(?) 그것때매 연상을 너무 좋아했던 거구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고딩때 한 꼰대 선생이 나한테 "너 조금만 나이먹어 봐라.바로 어린 여자한테 눈 돌리지","너 군대 제대하고 복학생 되면 어린 여자 후배한테 지갑 열고 다닐껄?","서른 넘은 여자가 매력 있어 보일수가 있냐?"라는 식으로 날 비하하고 깎아내렸음...근데 이 뿐만이 아니라 많은 꼰대 같은 인간들은 연상 좋아한다 하면 비슷한 레파토리로 날 공격하고 비방을 해서 난 이런 마음 먹게됐어 "그래...내가 연하 좋아하게 되는 일은 저런 인간들의 사고에 굴복하게 되는 일이야"라고 오기 생기면서 그 전엔 "연하가 싫어" 였다면 이제는 "연하는 절대 안돼..."로 바뀌게 됐거든?? 그래서 요새 종종 "내가 어린 여자한테 설레게 되는 일이라도 생겨버리면 어떡하지...?" 이러면서 걱정하고 불안해 질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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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판치는 요즘 세상에서 이런 한땀한땀 빚은 작업물보면 엄청 감동적임.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