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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1
이 글은 2년 전 (2023/2/24) 게시물이에요

부모님이야... 근데 진짜 쩝쩝소리 심하고 국물이나 물 마실 때도 후루룩 소리 엄청 심하게 내고 다 먹고도 심지어 쩝쩝대면서 입안 쑤실 때도 있고 이런 식사 예절 남들에 비해 너무 심하게 안 좋거 음식 위생 관념도 안 좋아

이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나는 집에서 같이 밥 먹는 것도 안 좋아하고 맨날 같이 먹으면 입맛 떨어져서 먹고 싶은 것도 맛있게 못 먹어 비위 다 상해서 한두입 먹고 그만 먹고 싶어짐

10년 넘게 말하는데도 고쳐지지도 않고 음식 씹는 소리랑 쩝쩝소리 구분 자체를 못함 음식을 먹는데 소리 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면서 씹는 걸 살살해서 복장 터짐 이거 때문에 부모님 데리고 남들이랑 밥 먹는 일도 솔직히 안 생겼음 좋겠어 (특히 상견례)

이런 거 때문에 가족이랑 여행 가기 싫어 가까운 국내면 어떻게든 참겠는데 해외 나가면 나도 내 돈도 많이 쓸 거고 몇 안 되는 기회인데 좋게 보내고 싶잖아 거기서만 먹고 싶은 음식들도 있는데 부모님이랑 가면 무조건 난 그런 소리 때문에 창피하고 맛 음미도 못할 게 너무 뻔한데 

그래서 친구랑 가든 정 안 되면 혼자 가는 한이 있더라도 부모님이랑 가기 싫은데 내가 너무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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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이해감 뭐하러 돈 시간 힘 들여서 스트레스 받으러 가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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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 이거 완전 이해함,,,
그래서 내가 쩝쩝대고 먹어봤는데 확실히 본인 씹는 소리 때문에 쩝쩝 소리가 안들리긴 하더라구,, ㅠㅠ
당사자들은 평생 모를거야,, 그냥 같이 안가는 게 속 편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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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또 웃긴 건 부모님 중 심하게 소리 내는 한분도 다른 한분 소리 때문에 싫었대...ㅋㅋㅋㅋ 근데 본인은 본인이 훨씬 더 심한 거 전혀 인지를 못해서 더 답답하다 음식점에서 다른 사람들이 쳐다본 적도 있는데 ㅠㅠ 근데 진짜 여태 안 거쳐진 거 보니까 평생 모를 것 같긴 해 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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