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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13
이 글은 3년 전 (2023/3/03) 게시물이에요
말 그대로 아빠가 작년 1월에 퇴직하셨어 

25년동안 근무하셨는데 그 조차도 내가 초등학생 고학년이던 12년 전부터 몇개월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고 일 할 때에도 집에서 히스테리 부리고 조금만 자기 신경에 어긋나면 화내는 모습만 봤어 

그래서 내가 남자들, 큰소리 나는 상황을 좀 무서워해 

오랫동안 근무한거 대단하지 근데 퇴직 후 재취업을 하겠다고 한 말과 달리 항상 하루이틀만에 일 그만두고 자기계발도 안 하는게 너무 한심해 

20살 때부터 수년간 일하고 사실 몸도 마음도 난 너무 지쳤는데 나까지 그만두면 돈 버는 사람이 우리 엄마밖에 없잖아 난 우리 엄마가 너무 불쌍해 엄마도 티는 안 내지만 아빠가 개백수 짓 하는게 너무 힘들대 

진짜 한심해서 없어졌으면 좋겠어 

 

진짜 난 저렇게 안 살아야지 싶다가도 너무 한심해 진짜 미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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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존감 떨어졌을까 걱정될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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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선물같은거 해서 수천씩 빚지고 맨날 집에서 자는거 보면 그냥 답답해 ..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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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선물 무섭다고 하던데 끊지도 못한다고 하더라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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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 입장이 안 돼봐서 모흐겠지만 ,,, 재취업 한다해놓고 엄마만 혼자 힘들게 일하는 거 보면 좀 그렇긴 할 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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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나대로 힘든데 엄마 생각하면 그만두지를 못하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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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혹시 아버지 몇년생이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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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년생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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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 아직 젊으시구나ㅜㅜ 답답하긴 하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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