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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31
이 글은 2년 전 (2023/3/08) 게시물이에요
나는 나이가 젊은 엄마에 속해서  

아직까진 인간관계도 중요하고 나 꾸미는것도 중요하고 그렇거든??  

와 근데 나이 있는 엄마들 하고 이야기 하면서 느끼는 건데 아님 요즘 엄마들 특징인가 고구마 백개인게 

일단  

1. 지 애만 1등으로 생각함  

2. 혹여나 상대가 심각하고 슬픈 고민을 가지고 있어도 그렇게 친하다가도 인간관계 고민이라하면 팍식고 이런 고민을 나한테 이야기하냐는 반응 

3. 애한테 너무 희생해 예를들면 난 내거도 중요하고 내 삶도 중요하고 내 자유도 중요한데 

대놓고 난 오로지 관심이 아기한테 쏟아져서 다른게 기억이 안나고 관심도 없다함 놀래버림  

4. 대화하다가도 ㅋㅋㅋㅋ 어린이집 등원 좀 늦어봐야 몇분인뎈ㅋㅋㅋㅋㅋ 심지어 차타고 가능것도 아니고 집 앞에 보내면서 대화하다 사람 무안하게 

나 등원준비중이라 여기 다 써놓으면 다녀와서 보겠다 이런게 많음 ㅋㅋㅋㅋㅋ 

그냥 인생이 애야 .. 와 나도 애엄마인데 진짜 모르겠어 저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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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남편에게 얻는것이 (사랑, 돈 등등) 없으면 자식에게 더 의지한다고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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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 삶의 낙이 그거밖에없다고 생각하니까 애잔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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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무래도 나이 많은데 애 가진사람은 진짜 갖고싶어서 가진경우가많을테니까~ 노산 감수하고 낳은거자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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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건 맞긴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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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늦은 나이에 애 낳으면 어렵게 가졌거나 그런거 아닐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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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4는 진짜 뭐가 문젠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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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주변에 유부들 많은데 너 딱 어린엄마 특.. 그거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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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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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냥 저 사람이 그런거고 그게 모든 나이 많은 애엄마들의 특징도 아닐텐데 굳이 본인은 어린 엄마고 나이 많은 엄마들 어쩌고 하는거 보면 딱.. 내 주변에도 이런 유형 있어서 순간 생각났음ㅋㅋㅠ 어린 엄마중엔 저런 사람 없냐고.. 그냥 저 사람이 맘에 안든다하면 글쿠나 했을텐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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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아직 내새끼 없는데도 본문 뭐가 그렇게까지 문젠지 모르겠어 피해끼치는 수준 아니면 괜찮을 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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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저게 문제가 아닌가..? 일단 친해지고싶진 않을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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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쓰니말은 저런행동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세상의 중심이 자식으로 돌아가는게 이해하기힘들다는 것 같음.. 그러다보면 잘못은 아닌데 좀 이기적으로 느껴질때가 있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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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22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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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33333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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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뭔 말인지 알 것 같은데..저런 애엄마들 안 봐도 피곤할듯 자식을 너무 애지중지해서 조금만 다쳐도 죽을뻔 한 것 마냥 소리 지르고..실제로 저런 엄마들 겪어보면 무서움 자식한테 집착하는걸로 보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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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가 애 친구 엄마라 그럼. 저 사람들도 자기 친구한테는 안그럴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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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겠지? 어우 저러면 친구 없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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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이가 엄청 많은 건 아닌데 내 친한 친구 애낳고 이렇게됨.. 카톡으로 딴얘기하고있다가 맥락없이 애기사진보내고 애기얘기하고 스트레스받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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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근데 이게 나이많은거랑 상관있나? 난 친구가 직장관두고 하루종일 애기랑만 있으니 그러려니하고 이해하려고 애쓰는데 그래도 자꾸 불쑥불쑥 대화주제를 애기얘기로 바꿔서 이야기하기싫어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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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해야 정상이야”라고 한 것도 아닌데 냅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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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애 밖에 없는 사람임… 자기 계발도 좀 하시고 자기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 그쪽으로도 좀 생각이 빠지고 할텐데 거의 저런사람은 전업주부가 많고, 전업주부다 보니 집안일이랑 애키우기 빼면 얘기할 주제도 많이 없음… (취미생활같은거 하시면 몰라ㅠ) 그냥 조끔 멀어져… 다른 젊은 엄마들 없어?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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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일단 내 주변은 나이 상관없이 저런 엄마가 없는데 내가 먼저 거리를 둬서 그런걸수도 있고... 대체로 다들 배려하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고... 사적인 이야기를 잘 안하지 않나?? 내 친구도 아닌데ㅋㅋ 4번은 나도 늦는거 싫어함 집앞이건 차타고 등원하건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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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근데 나도 가끔 자기애 이야기만 하는 엄마랑은 말 안함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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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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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생각이 갇혀있는 느낌임 대화하면 앵애애앵 아기아기아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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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먼느낌인지는 알겟음... 대화가 기승전애기라는거잖아 근데 애기가 아니더라도 기승전본인얘기로 빠지는 사람이랑 대화하기는 싫던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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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난 27살 엄마인데 41살 조리원 동기 언니 있는데 대충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애 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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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쓰니 본문 다 받음ㅋㅋㅌㅋ 저기서 특징 다 받고
+ 애한테 바친 인생이 최고라는걸 설교하고 전파하는 극성엄마들..
결혼 안하고 애 안 낳겠다는 사람한테 비웃으면서 나이 들으면 생각 달라진다~ 어쩌구 저쩌구..
물론 나이 들을수록 결혼이랑 출산 가치관이 바뀔 수 있는건 맞지만 >>무조건 낳는게 맞는데!! 이걸 왜 안해???<< 이러는 사람들은 참.. 솔직히 무식해보임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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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이 얘기 진짜ㅋㅋㅋ 지긋지긋함. 그 사람 인생이 있는데 꼭 뭐 하나 잡아서 꼽주는거 진짜 웃겨서 한대 치고싶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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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리고 꼭 저런 사람들이 신혼부부나 아직 아이 없는 부부한테도 아이계획 지긋지긋하게 계속 물어봄
회사에 저런 사람 있는데.. 진짜 내가 다 민망할 정도로 애는 언제 낳을거냐 빨리 낳는게 좋다 두명이 좋다 어쩌구저쩌구..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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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적당히가 없는 인간들 진짜 족치고 싶어ㅋㅋㅋㅋㅋ 반응없거나 그러면 또 딴데 가서 겁나 씹어대잖아. 사람이 어쩌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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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애기 사진 보내는거나 그만했음 좋겠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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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도 애엄마지만 다른건 모르겠는데 등원시간에 맘이 바빠,, 애 손만 놓쳐도 지맘대로 뛰어가는게 애들인데? 등원시간 몇분 늦어지는거 싫으니까 시간맞춰 가고싶은거고 누가 말 걸거나 하면 빨리 마무리하고 등원부터 시키고 싶어 ㅋㅋ 난 그래 ㅋㅋㅋ 자기얘기만 하거나 자기애얘기만 하는건 당연히 싫지~ 친하게 안지내고싶어
그래서 애기친구들끼린 친해도 엄마들끼리는 그냥 놀이터에서만 인사하고 아는척하고 그걸로 끝인 사이가 많은거같음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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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은 더군다나 안보내려다가 선생님이 오전만 보내라해서 보내는거라고 했어 ..근데 무슨 시간을 지켜....나도 애를 키우고.. 등원하는 엄마인데 누가 고민이야기하면 등원준비로 맘이 바빠도 학교도 아니고 지각이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차시간이 있는것도 아니거 ㅋㅋㅋㅋㅋ 해봐야 관심과 표현의 차이인데
아기도 중요하지만 한명한명 사람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화면 켜놓거나 최대한 이야기 들으려해..... 저렇게 굳이 말 안자르고 중간중간 리액션이라도 ... 다녀와서 자세히
한번 더 보더라도.. 그거 얼집 조금 늦었다고 인생 바껴..? 더군다나 저런 상황이었늨데 그래서 사람이 다르게 보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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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쓰니나 몇분 늦었다고 인생이 바뀌고 뭐니 그런생각 하겠지~ 등원시간 정해져있고 그시간 지키고 싶은 나같은 사람도 있다는거야
관심의 표현 차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그사람의 표현 차이인거고~
어린이집 좀 늦었다고 인생 바껴? 안바껴~ 니말대로 엄마가 행복해야 애가 행복한거면 나도 내가 생각한 시간에 등원시키고 다음 일정을 할수있어야 행복한 거겠지? 니말대로 나 자신도 챙기고 내 시간도 챙기고싶으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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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등원시간을 지키고 등원하는
상황이 아니었으니 글치... 말했자노 위에.. 오전이라도 보내세요 라고 해서 보낸다구 해서 맘이 더 상한거지 사람 말하는데 자르고 저러면 누가 기분 좋아.... 난 예의라고 생각해서 그런 표현 하나하나가
등원시간은 10시전까지니까 그런 상황이먼 이해하지 ㅇㅇ 간식시간 있고 하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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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그냥 그사람이 나랑 다르다고 생각해... 그게 맘 편하더라 울 어린이집도 그런사람있어 애기들끼리 잘 놀고있어서 옆에 같이 있어도 말한마디 안하고 말걸어도 대꾸도 안하는 엄마,,ㅋㅋ 나도 맘상해서 그냥 그런사람 인가보다하고 신경안씀,,,그게 맘편해 ㅠ 다른 좋은사람도 많으니 그런사람들 찾아보자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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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애가 어리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쓰니랑은 안 맞겠지만 문제는 없어보여 이상하지도 않고 그리고 과연 젊은 엄마들 중에 저런 사람은 없을까? 얼마전엔 요즘 젊은 엄마들 유난이라고 본문이랑 비슷한 내용으로 올라옴. 그냥 그 사람이 애한테 올인하는 스타일인걸 나이많은 애엄마들 특이라고 묶지마..가뜩이나 요즘 애엄마들 부정적인 프레임도 많은데 이런 인식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거야..반대로 요즘 젊은 애엄마들 특징=애보다 자기가 더 중요함, 자기 꾸미는데에 너무 관심많음. 이러면 너도 기분 나쁘잖아 너도 같은 애엄마면서 굳이 안좋은 프레임 만들지말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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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저거 젊은 애엄마 특징 나도 맞긴한데... 인정해.. 나 자신도 챙기고 싶고 그러니까 그리고 애가 전부가 되면 집착하게
되고.. 엄마가 행복해야 애도 행복하고 화랑 짜증도 덜 내고 웃으며 육아할 확률이 높아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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