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이가 젊은 엄마에 속해서 아직까진 인간관계도 중요하고 나 꾸미는것도 중요하고 그렇거든?? 와 근데 나이 있는 엄마들 하고 이야기 하면서 느끼는 건데 아님 요즘 엄마들 특징인가 고구마 백개인게 일단 1. 지 애만 1등으로 생각함 2. 혹여나 상대가 심각하고 슬픈 고민을 가지고 있어도 그렇게 친하다가도 인간관계 고민이라하면 팍식고 이런 고민을 나한테 이야기하냐는 반응 3. 애한테 너무 희생해 예를들면 난 내거도 중요하고 내 삶도 중요하고 내 자유도 중요한데 대놓고 난 오로지 관심이 아기한테 쏟아져서 다른게 기억이 안나고 관심도 없다함 놀래버림 4. 대화하다가도 ㅋㅋㅋㅋ 어린이집 등원 좀 늦어봐야 몇분인뎈ㅋㅋㅋㅋㅋ 심지어 차타고 가능것도 아니고 집 앞에 보내면서 대화하다 사람 무안하게 나 등원준비중이라 여기 다 써놓으면 다녀와서 보겠다 이런게 많음 ㅋㅋㅋㅋㅋ 그냥 인생이 애야 .. 와 나도 애엄마인데 진짜 모르겠어 저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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