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에서 이거준다 저거준다 꼬셔서 다녔더니 엄빠 안다니고 헌금 별로 안하는 애기들이니까 크리스마스때 꼭 오라고 해놓고 방치해서 그 추운날 덜덜 떨면서 밖에서 엄마 기다렸음ㅋㅋㅋㅋㅋㅋ(안에 있으려니 얘네 뭐야? 하는 눈으로 계속 쳐다봐서 안에 있기도 눈치보였음ㅠ) 그 뒤로 엄마가 교회 다니지말라고해서 안다녔더니 집까지 찾아와서 왜 안오냐고 뭐라함 엄마가 개빡쳐서 내 자식 방치해놓고 집까지 찾아와서 뭐하는 짓이냐고 내쫓음 이 기억이 교회에 대한 첫 기억이고 아직도 생생할만큼 충격적이였어서 커서도 교회?으; 개신교?으; 하게 되는듯ㅋㅋㅋ 지금은 걍 무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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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