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같이 살찌면 약이나 호르몬 핑계를 돼지

살 찐 애들이 맨날 하는 소리

살 빼야지 살 빼야되는데~

이러면서 정작 살은 못 뺌

내가 그래서 왜 살이 찌냐 돌려서 물어보면

죄다 약 때문이야 호르몬 때문이야

외부 요인으로 탓을 돌리더라

실질적으로는 많이 먹거나 고칼로리를 먹어서 그런건데...

당장 몇십년 전하고 지금하고 비교했을 때

갑자기 한순간에 병가진 사람이 폭증하는 경우 없어

음식들이 풍족하고 99%는 식욕 때문임

[익인1]

돼지 아니고 대지

[글쓴이]

일부러 그렇게 적었어

[익인1]

으

[익인2]

난 항상 내 식욕 때문이라고 해

[익인3]

다 자기합리화임 저런 사람들은 평생 살 못 뻄

[글쓴이]

대부분이 외부 요인으로 탓을 돌리더라

[익인4]

진짜 아파서 그럴수도 있잖아

[글쓴이]

그런 사람이 1% 될까말까 한다공ㅋㅋㅋ

[익인4]

글쿤 냉정하군

[글쓴이]

유튜브에 의사쌤들 한분이 아니라 여러명도 식욕 때문이라더라 주변만 봐도 그게 사실이기도 하고

[익인5]

돼지..?장난이지?

[글쓴이]

일부러 그렇게 적은거야

[익인5]

왜?어그로 끌려고..?

[글쓴이]

사실인데 뭔 어그로야

[익인5]

뭐지 이해력이 딸리나

[글쓴이]

5에게
돼...지?

[익인6]

진짜 왜그래ㅠ 왤케 못됐음 진짜 약때문이면 어떡하려고

[익인7]

니가 빼줄 것도 아니면서 관심 있는 척이야ㅋㅋ
너는 정신과 약 먹어봤니? 순식간에 5키로가 찌어져

[글쓴이]

대중교통 탈 때 짜증나 자리 1.5칸 차지하고 여름에는 땀냄새 나고

[익인7]

그럼 니 돈으로 택시를 타세요ㅋㅋ 본인은 돈 없는 핑계되는겨?

[글쓴이]

아 그러세요? 자차 있어도 대중교통 탈 일이 있는데 전혀 그런게 없으신가봐요^^

[익인7]

본인이 대중교통 탈 때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해력이 딸리는 건 왜 그러시는거에요??

[글쓴이]

7에게
그니까 자차 있어도 대중교통 탈 일이 있는데 그때 살찐 사림 옆에 앉으면 불편하다고요^^ 그렇게 느끼는게 저뿐만이 아닐걸요~?

[익인7]

글쓴이에게
그거까지 알봐? 너도 다른 사람 생각을 안하는데 너를 왜 생각해야하니ㅋㅋ 너 뭐 되니? ㅋㅋㅋ 참.. ㅋ

[글쓴이]

7에게
1.5칸 차지 좀 하지마요 정말 불편해요 ㅠㅠㅠ 정말이에요

[익인7]

글쓴이에게
어쩌라구요?? 님 있으신 자차 타실게요^^ 액면 안보이게 운전 잘하시구요^^ 니 사정이시구요^^

[글쓴이]

7에게
우웩 솔직히 여름에 땀냄새도 심해요 ㅠㅠㅠ

[익인7]

글쓴이에게
본인한테는 안날거라는 자신감 좋다
얼마나 세상을 단편적으로 사는지, 인간관계가 좁은지 느껴진다
자차 열심히 타고 글 열심히 남겨 열심히 욕하고 다녀!

[글쓴이]

7에게
뭐에 이렇게 화가 났지? 살찐에서? 자차에서? 둘다? 왜케 자격지심 심해 뭐가 문제야??

[익인7]

글쓴이에게
화는 아니고 나도 그냥 심심해서ㅋㅋ
그냥 너의 무지함의 태도? 너도 너의 문제를 모르는데 나의 문제를 니가 이해하겄냐 놀아라 그냥
난 다 놀았다

[글쓴이]

7에게
그렇구나 1.5칸, 냄새 이건 다 같이 사는 세상에서 조금의 배려라 생각해^^ 즐거운 주말 보내렴~

[익인7]

글쓴이에게
그래~ 제발 현생에서도 이렇게 얘기 하고 다녀 ~ 그것도 다른 사람에게 조금의 큰 배려라고 본다~ 화이팅!

[글쓴이]

7에게
그래^^ 넌 커뮤랑 현실 일치구나 커뮤가 곧 현실이기도 한ㅋㅋ 나도 놀 거 다 놀았으니 이만~

[익인7]

너같이 막말로
본인 액면을 참고 봐주잖아요 사람들이
그건 이해하세요??

[익인11]

222나도 정신과 약 먹고 쪘어

[익인8]

ㅇㅇ 본문대로 변명대는사람도있고 진짜 약때문인사람도있고 그런거지뭐~

[익인9]

너같이 생각없는애도 있자나~

[익인10]

그냥 첨에는 습관 탓이어도 나중에 잡고 돌리려 햇을땐 호르몬 체계까지 망가진 상태라 진짜 힘들게 되는거임.. 계속해서 음식을 찾는 것도 병임

[익인10]

그래서 난 고도비만들 다이어트 초반에 위고비나 마운자로 맞는거 추천함.. 조금이라도 감량해서 호르몬 되돌려놓으면 도중에 끊더라도 처음 그 몸일 때보다는 훨씬 수월할걸

[글쓴이]

그거 어차피 맞는 동안만 적게 먹고 중단하면 식욕 원래대로 돌아온대 그러니 식욕을 본인이 조절하고 참고 운동하고 그러는 수밖에 없어

[익인10]

ㄴㄴ 그래도 걔네 덕분에 지방이 감량됐기 때문에 호르몬이 어느 정도 정상화됨 그래서 식욕 돌아온다고 해도 처음에 최고 무게엿던 때보다는 덜 강할걸

[글쓴이]

그럼 간단하네 식비 아껴서 위고비 맞고 너말대로 호르몬 정상화 시키면 훨씬 빼기 쉽겠네 위고비도 맞는 사람들 99.9%가 식욕 조절 못해서 맞는건데 ㅋㅋ

[익인10]

글쓴이에게
사람마다 차이가 잇겟지 근데 이렇게 공격적일 이유가 있음?

[익인12]

이걸 분석해서 얻는게 뭔데 ㅋㅋ 난 모태 뼈마름이라 남들 다이어트 하는데 관심가져본적이 없는데 .. 가만보면 뚱뚱했다가 살뺀애들이 남들 몸무게에 관심 많은거같아

[글쓴이]

모태 마름이니 너한테 댓글로 적어볼게
커뮤 말고 실제 현실에서도 살찐 애들이 앞에서는 털털한척 하는데 그거 알아? 본인들도 살찐거 알기땜에 알게 모르게 마른 애들 내려치기 심하고 뒷담 엄청 까 안그런 애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렇더라 본인은 빼기 힘든데 먹어도 살 안찌니 질투하는 경우 진짜 많았어 나도 그거 몇번이나 당해봄

[익인13]

본인들이 그렇다는데 왤케 우김 얘는? 뭐 처먹고 살찐 게 니 경험담인 거임? 그래도 지 생각 지 경험이 다인 줄 아는 게 생각 짧아보여서 이해는 안 되지만 그것도 아니면 진짜 걍 생각없는 거짘ㅋㅋㅋ 평범하고 정싱적인 사람들은 살찐 애들한테 관심 너처럼 안 가짐

[익인14]

예쁘고 마른애들이 볼땐 너도 걔내랑 다를거없는 돼지일텐데 왜케 못잡아먹어수 안달이누 서로를 보듬어주고지내렴

[익인15]

얘들아 냅두자 평생 업적이 표준체중인거래

[익인16]

요즘 왜이렇게 머리 빈 애들이 많은거지?

[익인17]

그러니까 그 식욕이 호르몬때문 아님? 의사들이 요즘 그렇게 말하던데

[글쓴이]

에효 식습관 때문이야 몇십년 전하고 지금하고 비교했을때 그 호르몬 때문에 살찐 사람이 현대에 왜 많아?

[익인17]

그러니까 그 식습관이 호르몬때문이라고 옛날엔 살찌는 음식이 많이 없었겠지 지금처럼 고칼로리 음식이 많지도 않고 비쌌을테니까

[글쓴이]

그러니까 고칼로리 음식을 줄이고 식습관을 바꾸면 호르몬이 정상적이지 않겠냐고 ㅋㅋ 살이 찐 게 식욕,식습관 때문이기도 하고

[익인18]

이런 성격파탄 보단 돼지가 낫지...

[익인19]

근데 나 ㄹㅇ 항생제 때문에 5kg 쪘는데

[익인20]

❣️❣️❣️❣️얘드라 얘 계속 동일주제 올려서 싸움 분위기 조장하는 저질 하급 어그로야 요즘 이런 쓰레기들 유입돼서 오늘만해도 초록글에 지능 낮은 사람 어쩌구도 있고 게시글부터 댓글까지 비정상인 애들 많아!! 다들 신고부탁해❣️❣️❣️

[익인21]

다낭성 있는게 죄구나.. 호르몬 문제 맞는데 이건 뭐 약 먹어도 낫지도 않고 한 번 찌면 되돌아오기 어려움.. 진짜 슬프다

[글쓴이]

다낭성도 몇십년 전에 있는 병이었지만 지금처럼 많진 않았어 왜 지금 다낭성이 많아졌을까? 고칼로리 등 식습관 때문임

[익인21]

? 그건 아님 다낭성도 유전 영향 커서 엄마쪽이 자궁 약하면 딸도 약할 가능성 많고 내가 그 케이스임
이건 의사쌤이 말씀하신거고 실제로 우리 엄마 자궁 약하셔서 적출 수술까지 함
참고로 나는 다낭성 판정 미성년자 때 받았었고 초경 전까지는 저체중이거나 평균 체중이었음
다낭성 환자가 아니면 더 알고나 말해라

[글쓴이]

약할 가능성은 있지만 백프로는 아닐건데?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면 안나타나는 경우도 있지^^ 너 그럼 평생 살 못빼는 거 다낭성 때문이다 유전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고 안뺄거지?

[익인21]

나라고 노력 안해봤겠니??
운동도 하루에 두 번 가고, 간헐적 단식도 해보고, 건강한 식단으로 살았는데도 안 빠지는데 여기서 더 뭔 노력을 해야해?
남들 2-3주만에 5키로는 뺄 때 난 한 달에 겨우 2-3키로 뺄까 말까 해서 스트레스 속에 살았었어
왜 노력 안 해봤을거라 단정짓지? 다낭성 있으면 애초에 다이어트 난이도가 몇 배 증가하는 건 사실인데? 호르몬 때문에 남들보다 살도 더 많이 쪄
쓰니 네가 뭔 자격이 있길래 타인의 인생에 잣대를 주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 내 말도 부들거리는 것처럼 보이려나?

[글쓴이]

21에게
28익인이는 그럼 뭐지... 2-3주에 5키로는 그냥 안먹어서 뺀거일테고 한달에 2-3키로 빠지는 거 정상 같은데?

[익인21]

글쓴이에게
뺄까 말까랬지 다 빠진건 아니라고..
그리고 밑 익인처럼 환경 변화로 뺀 케이스 물론 있지만, 가정사가 있으면 환경 자체를 바꾸기 정말 어려움
너가 약 복용 부작용이나 이런 호르몬 영향 받아본 적 없어서 이런 글을 남긴 것 같은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다는 포용성을 갖고 살아갔음 좋겠네
너의 그 사고 자체가 누군가에겐 큰 상처로 가져올 것 좀 생각해

[익인22]

어쩔저쩔 쿠쿠루삥뽕

[익인23]

넌 꼭 아파서 약 부작용 한번 겪어봤으면 좋겠다ㅋㅋ

[익인24]

여드름도 무슨 호르몬 탓하더라 ㅋㅋㅋ 맨 마라탕 빵같은거 먹으면서 호르몬탓 웃음벨

[글쓴이]

내말이 ㅋㅋㅋ 마라탕이나 탄수,고칼로리 섭취 계속 이어지면 당연 피부에도 안좋고 배만 뽈록 튀어나올 수도 있는데 ㅋㅋ 원인이 뭔지 알면서 그냥 회피하고 싶은가보더라

[익인25]

근데 왜케 화가났어 댓글 구경하러 왔는디 댓글보다 글쓴이가 더 한맺혀있네

[익인7]

대중교통 타서 화났나봐ㅋㅋㅋㅋ

[익인26]

애셋낳았는데도 애셋키웠는데도 안빠지는걸 어쩌라고

[익인27]

여기 꿀꿀대는 애들 많네 체중 정상만 되어도 그냥 이 글보고 그런갑다 생각함~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8]

얘들아 너희 의지로 어떻게 안될 것 같으면 환경을 바꿔봐~ 나도 다낭성 있고 살 못 뺄 줄 알았는데 야식 못 먹고 운동해야 하는 환경으로 가니까 20키로 빠졌음

[글쓴이]

여기 못알아 듣고 뭐 때문이다 이러면서 니가 내 아픔을 아냐!!! 이러는데 봐바 경험자도 나오잖아 환경을 바꿔야 되는데 전부 외부 요인 탓으로 돌러

[익인29]

여기 키작은건 다같이 패면서 열심히 먹고 찐거라고 말해주는건 왜 이렇게 욕먹어..?

[글쓴이]

에효 그만큼 살찐 케이스가 많은지 식습관 때문에 대부분이 찐건데 맞는말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으로 돼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