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기독교는 왜그렇게 남을 못끌어들여서 안달이지

내 주변에 교회 다니는애들 다 틈만나면 전도하려고함 

심지어 친구 무리중에 성당, 절 다니는애 있는데도 교회 다니면 좋다고 자꾸 그러는거보고 오만정이 다떨어짐 

솔직히 절이랑 성당은 저정도로 포교 잘 안하잖아 원래 뭐든 사람이 강요하면 싫어지는 법인데 유독 교회만 저러니까 인식이 안좋을 수 밖에 없지 다른 사람들한테는

[익인1]

교리임

[글쓴이]

그럼 비슷한 천주교는 왜 그렇게까지 안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돈이랑 연관된거같음

[익인1]

비슷하지않아 천주교와 기독교는 근본적인 핵심 교리가 다름

[글쓴이]

아니 그니까.. 그건 나도 알지 근데 하느님 믿는건 동일하잖어 그래서 구조상 돈 때문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고

성당 - 성당이 신부꺼가 아니라서 신자 수 많아진다고 신부한테 금전적인 이득 없음 그래서 전도 많이하라고 신자들한테 말할 이유 없음

교회 - 그 목사 소유고 들어오는 돈도 사실상 다 목사꺼임 그래서 신자 많아질수록 본인한테 이득이니 전도 많이하라고 할 수 밖에 없음

솔직히 교리고 나발이고 이게 현실적인 이유론 팩트라 느껴짐 결국 그 전도하는 사람들도 목사가 그렇게 가르쳐서 하는걸텐데

[익인1]

뭐라 말하고 싶은게 많은데 회사여서..
우선 목사 돈 아니고 교회 돈이야.. 목사가 마음대로 쓰면 그건 횡령이고
절대 목사 소유가 아니야

[익인2]

그러게 어릴 때부터 유독 학교나 아파트 앞에 교회 전도사가 많긴했네 ...

[익인3]

ㄹㅇ 절 다닌다해도 알빠임 시전하면서 하느님 믿으라는거 듣고 혈압터지는 줄 알았음

[익인4]

전도해야 본인이 천국가서
좀 사이비, 옥장판스러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