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1때 하굣길에 기독교 아줌마가 전화번호 적고가면 학용품 준다길래 어린 마음에 암 생각없이 적고 학용품 받았음ㅇㅇ 나 포함 다른애들도.. 근데 주말마다 전화와서 왜 교회 안나오냐고 한달동안 괴롭힘 ㅋㅋ 그때 엄마가 왜 남한테 집전화를 함부로 알려주냐고 겁나게 혼냈음 그 뒤로 난 기독교를 별로 좋아하지않게됨 참고로 그 교회 이단 사이비도 아닌 여기서 불리우는 정상적인 교회였음 ㅇㅇ 결론 믿음 있는 사람은 믿으셈 아무도 뭐라 안함ㅋㅋ 사이비만 아니면 상관 무(여기서 말하는 사이비는 착취하고 부당이득취하고 본인이 메시아라고 는 볍신들) 뭐든 정상적인 형태로 행해지는 믿음은 손가락질 받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함ㅇㅇ 다만 내가 그 믿음이 없다는데 강요하고 내 종교가 더 타당하다 뭐다 하거나 사회적으로 민폐인 짓들은 하지않았으면; 계속 니네 종교 이단이냐 사이비냐 싸우길래 무교입장에서 써본 거임 ㅋ-ㅋ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