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양역 부근에서 가끔 봤는데이젠 금천구 우리 동네에서도 심심찮게 봄..심지어 요즘은 그 전형적인 남방 패션도 아니고남녀 둘이 다니던데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쁜사람도 종종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