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말랐을 때도 엄마한테 몸평가 엄청 심하게 듣고 (뚱뚱하다 다리가 너무 두껍다 밥 좀 그만 먹어라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운동을 해라 - 근데 운동은 또 안 끊어줌) 성인되고 살쪘는데 나맘 보면 옷을 그러고 다니지마라 살 좀 빼라 옷 그런거 더 뚱뚱해보인다 등등... 어릴 때 친구들이랑 싸우고 친구가 배신 때리고 그런거 얘기하면 위로가 아니라 xx아 모든 사람들이 너한테 맞춰줄 수 없고 네 맘에 들 수 없어 이런말 맨날 함 회사 다니고 힘들다고 얘기하면 그냥 버텨라 어딜가도 힘들다 - 폭언 때문에 힘들어서 관두는데도 내 가 끊기가 없어서 그렇다고 함 상사 폭언 따문에 힘들어 하면 - 그럼 대들어 왜 안 대들어? 왜 참아 바보야? 근데 관두지는 마 나보고 편한 일만 하려고 하고 돈을 쉽게 벌려고 한데 근데 누구나 그렇지 않나? 같은 알바여도 꿀알바 찾는건 당연하잖아 그렇다고 내가 힘들다고 다 관두는건 아냐 나도 새벽알바 공장알바 다 해봤었어 나는 사람들이 진짜 생활력 강하다고 하는데 엄마는 다른 사람들한테 내 욕 하고 다님 엄마 지인들은 날 끈기 없고 철없는? 사람으로 알고 있어; 하루 이틀 쉬는데 그거 쉬는날 엄마 사업 도와드리는데 엄마 지인들은 딸이 와서 엄마는 좋겠네 고마워해야돼~가 아니라 딸이 왔으면 엄마는 쉬지 왜 일 해? (나를 놀고만 있는 사람으로 앎) 그래 딸이 와서 일 좀 해라 이래 아빠랑 사이 안 좋은데 이유는 아빠가 가정폭력범이라서야 근데 내가 성격 이상하다고 왜 안 좋은거 닮녜 그래서 보고 자란게 그거니까 그러면 왜 남탓하녜; 나보고 항상 남탓만 해서 어떻게 살거녜 내 핑계 대면서 친척들한테 돈 엄청 빌리고 다님 친척이 나 주라고 돈 줬는데 그거 그냥 꿀꺽하고 나 안 줬고 친척은 나중에 나한테 서운하다고 얘기했는데(돈 받아놓고 입 닫았으니까) 그때서야 돈의 행방을 알게 됨; 난 곧 결혼인데 결혼하자마자 부모랑 손절할거야 지금도 거의 연락 끊었고; 내 삶과 결혼에서 가장 큰 방해물이 부모님이라서 그래도 부모님인데 낳아주셨는데... 이런말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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