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그냥 덮어서 아무 일 없는듯이 지내는데 아빠도 불쌍하고 나도 너무 불쌍해…일 년이 지났는데도 꿈에서 엄마 아빠 이혼한 적 수백번이고 엄마가 카톡에 올리는 사진들마다 누구랑 찍었는지 누가 찍어줬는지 자꾸 물어보다가 싸우고 그러다 잠들면 엄마랑 또 싸우다가 내가 결국 자살하는 꿈 꾸는데 현실이 될 것 같아서 무서움
| 이 글은 2년 전 (2023/3/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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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그냥 덮어서 아무 일 없는듯이 지내는데 아빠도 불쌍하고 나도 너무 불쌍해…일 년이 지났는데도 꿈에서 엄마 아빠 이혼한 적 수백번이고 엄마가 카톡에 올리는 사진들마다 누구랑 찍었는지 누가 찍어줬는지 자꾸 물어보다가 싸우고 그러다 잠들면 엄마랑 또 싸우다가 내가 결국 자살하는 꿈 꾸는데 현실이 될 것 같아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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