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으로 온 사람인데 자기 남동생이랑 같이 와서ㅋㅋㅋㅋ
자기도 이 일 관련해서 어깨너머 배운 게 있는 모양임
근데 딱 봐도 전문으로 배운 건 아닌 게 보여. 왜냐면 용어랑 이런 걸 다 틀리더라고 ?
어디서 주워 들은 건 있는데 정확한 뜻은 모르는 상태로
난 당연히 전문가 입장으로 자격증도 다 따고 개업해서 장사하고 있는데
음..ㅋ근데 할 수 있지 않나..? 그렇게 어려워요..?ㅋ... 될 것 같은데..ㅋ 하면서 팔짱 끼고 다리 꼬고 삿대질로 계속 이러쿵저러쿵 하는데
동생이 계속 괜찮다고 "아 아니 나 괜찮은데" 할 정도로 적대적으로 굴고 내가 전문가 입장으로써 어렵고 안 되는 작업 말할 때마다
음 근데 이렇게 하면 되지 않나요? 이런 식으로 말하길래
어 근데 그렇게 하면 아마 원하는 그림이 아닐 거예요. 하고 직접 해서 보여주니까
아...~그럼 그냥 원래대로 해주세요 하고 수그리고
암튼 진짜 어렵고 안 돼서 안 된다고 하는 건데 너무 적대적으로
마치 내가 되는데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인 것처럼 불만인 말투로 툭툭 던져서 좀 웃겼음 .. 약간 동생이랑 같이 와서 더 누나 노릇 하려고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나중엔 동생이 내 편 들고 있더라 .. 진짜 너무 같잖았어 ........ 고객 욕 잘 안 하는 편인데 속으로 그냥
내가 괜히 이 일로 인정 받고 있겠냐며, 전문성이 있고 그 입장에서 냉철하게 말해주는 건데 왜 본인이 얄팍한 지식 가지고 트집 잡는 건지
진짜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더 무식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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