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걸 뭐라고 하지..?

그 홈캠이 있잖아 홈캠의 홈캠부분? 근데 홈캠은 내가 만든게 아니라 원래 있던 애에 안에 코드만 내가 짠거야 그러면 이 홈캠부분을 뭐라고 하지? 그래도 하드웨어라고 하나? 내가 이걸 만들었다고 발표를할때 하드웨어를 제작했다고 말할순 없잖아?  

 

근데 또 소프트웨어를 건드렸다고 하기엔 앱을 따로 또 만들었는데 이렇게되면 앱이 소프트웨어 아닌가? 아니면 홈캠이랑 앱둘다 소프트웨어라고 설명하나?

[익인1]

홈캠 내부코드는 임베디드펌웨어, 앱은 소프트웨어

[글쓴이]

이 내부 코드의 씨언어 자바 파이썬 이런것들은 그냥 컴퓨터 언어라고 정의하면 되는거겠지??ㅣ

[익인1]

내부에 실제로 쓴 언어가 있지않아?

[글쓴이]

그럼 그 언어를 언급하는게 나아? 자소서임ㅜ 근데 맞는거 찾으려고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봤다는걸 어필하고 싶어서(?)

[익인1]

음 홈캠에는 어떤 언어를 썼는지 특정하고, 그외에도 이러이러한 언어를 다룰줄 안다!라고 쓰는게 좋을거같아

[익인1]

1에게
두루뭉실하게 얘기하면 오히려 거짓말같거든

[글쓴이]

1에게
앗 그렇구나 고마워ㅜ...

[익인2]

지나가다) 다뤘던 거 다 쓰는 거보다 너가 잘하는 걸 핵심만 어필하는 게 더 나음
신입인데 이거도 해봤고 저거도 해봤다 하면 안 좋게 보는 곳도 있어서 난 그냥 줄줄이 쓰는 건 비추
차라리 어떤 언어로 어디까지 할 줄 아는지 쓰는 게 나아

[글쓴이]

2에게
내가 코딩쪽으로 나갈거면 그러겠는데 분야가 코딩쪽이 아닌데도 그렇게 쓰는게 나아?

[익인3]

2에게
진짜 지나가던 취준생인데 신입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봤다는 내용을 안 좋게 보는 이유는 뭐야?? 진짜 궁금해서 알려주라ㅜㅜ 나는 신입이라서 레주메에 이것저것 학교에서 해본 내용 적었거든 예를 들면 C로 여러 정렬 알고리즘 작성해봄 Java로 여러 자료구조 구현해봄 이런 내용... 이렇게 쓰면 별로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