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 다니면서 왜 이리 불안한지 모르겠어..ㅠ 학부 4년 내내 배웠고 시험도 쳐서 붙었는데 공백기가 길었어 졸업년도 기준으로 2년 반 정도? 그러다가 덜컥 전공 관련된 일을 하게 됐어 4개월 정도는 비전공자도 할 수 있는 정도의 말단업무로 시작했는데 이젠 진짜 내가 배웠던 내용 가지고 실무에서 써먹어야 되는 거야 분명 바라던 상황인데 2년 반 동안 잊어버린 내용도 많고.. 이쪽 문이 좁은 편이라 보통 이것저것 열심히 한 애들+성적 좋은 애들 데려단단 말야…(이건 뭐 통상 당연한 거지만 ㅋㅋㅋㅋㅠㅠ) 나는 학점관리도 제대로 안 했고 빡대가린데 어쩌다 운이 좋아서 일을 하게 됐어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싶고.. 아직 그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일 시작하는 날만 기다리면서 상사한테 깨지는 상상만 오지게 하고있어 하….. 내가 일을 잘 못할 거라는 생각만 드는데,, 이렇게 걱정 많이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별거 아니었거나 그랬던 적 있니.. 난 증말 걱정이 왜 이리 많니..

인스티즈앱
전주 시민이 말하는 전주가 망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