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기고 엄청 친했어. 매년 생일 같이보내고 서로의 동네 친구들도 알고있고 부모님도 아시고 집에서도 종종 같이 잠. 근데 친구가 카톡을 원래 잘 안읽는 친구였는데 학교에서 자주 보니까 관계가 유지됐단말야. 근데 졸업하고 얜 사업도하고 거주지도 멀어서 볼 일이 줄어드니까 얘는 걍 카톡 답장없고 내가 보내면 바로 안읽고 며칠 뒤에 읽씹하고(이건 원래 성격이 그럼) 친구한테 부재중 찍혀있어서 내가 전화하면 일때문에 바쁜지 '익인아 이따가 다시 전화줄게~!' 하고 끊고 연락없음ㅋㅋㅋ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약간 정떨어져서 걍 손절할까 싶은데 내가 너무 정없는건가? ㅠ 선톡이나 전화같은건 거의 다 얘가 먼저 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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