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어제 여행 다녀왔는데 남자친구가 비행기가 처음이란 말야.. 그래서 내가 면세점에는 담배가 엄청 싸다고 3만원대라고 하니까 너무너무 설렌대 나는 비흡연자라 담배 머 파는진 멀랏거든..ㅋㅋㅋ 싸다는 것만 알았지 근데 면세점에서 남자친구가 먼저 담배 파는 곳 찾았는데 거기서 멀뚱멀뚱 요리조리 처다만 보고 줄을 안 서길래 남친이 진짜 평소에도 핵소심쟁이라 공항 첨이라 줄을 잘 못 서나보다!! 싶어서 여보 왜 그러냐궁.. 같이 줄 서자! 하니까 진짜 개개개개서러운표정으로 없어.. 이러는 거야 그래서 뭐가..없어..?하니까 내가 피우는 게 없어...ㅜ이러는데 알고보니 모든 담배가 있는 게 아니더라고.. 내가 차분하게 다른 담배 머 피우냐고 하니까 다른 건 없어 ㅜ.. 이러고 풀이 죽은 거 잇지..; 괜히 기대하게 한 것 같아서 좀 미안하더라고..ㅎ 근데 솔직히 좀 희한한 담배 피우긴 해 울집 앞 마트에도 안 팔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달래서 에쎄중에 두개 삿엌ㅋㅋㅋ 내가 내 민증 있으먄 한보루 더 살 수 잇다니까 개조아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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