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때??..
난 지금 스무살이고 나 13살 때 엄마아빠가 이혼 직전까지 간 적 있어.. 처음엔 그냥 싸운 줄 알앗어 갑자기 아빠가 이제 엄마 없이 지낼 거라고 해서 울었어
그러다가 나한테 아무 설명도 없이 갑자기 둘이 화해해서 전처럼 같이 살게 됐어 난 그 이후로 엄마아빠 싸울 때마다 또 이혼할까봐 벌벌 떨고 아직까지도 ㅋㅋ
그러다가 엄마아빠 대화 듣고 상황 유츄 하면서 엄마가 바람 펴서 그랫단 걸 알게됐어.. 그당시엔 너무 어려서 그냥 엄마아빠가 사이 안 좋다는 사실이 슬프기만 했어
근데 요즘은 갑자기 엄마가 밉기도 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나랑 동생이 그때 얼마나 어렸는데 우릴 버리고 그럴 수가 있는지.. 지금 와서 혼자 상처를 받아
우리 엄만 좋은 사람이거든 아빠도 그렇고. 엄마는 항상 나랑 동생을 사랑하고 챙겨줘. 그런 엄마가 가정을 두고 바람을 폇다는 걸 생각할 수록 엄마의 진짜 마음은 뭘까 계속 생각해... 그냥 지나간 일으로 치고 잊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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