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어때? 솔직하게

아무말이나 괜찮아! 평가해줘 

 

 

 

+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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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에도 올린 적 있어 맞는 것 같아 ㅋㅋ

[익인16]

알아보는 사람 있으면 본표해야대

[익인2]

약간 뭐하려고 쓴 글인지 알아야....

[익인3]

의식의 흐름 같아...

[익인4]

씀?

[익인5]

매사에 진솔한건 그 여자라면서 화자가 더 진솔한듯 너무 다 풀어서 써놨음 매력없어

[익인6]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쓸데 없는 비유나 표현이 많아서 오히려 몰입에 방해됨 문학적이려고 노력한 글 같이 보여

[글쓴이]

수정했어!한 번 봐줄래?

[익인7]

뭘 말하고자 하는건지잘모르겠어 윗댓처럼 문학적 표현에만 치중한 느낌

[익인8]

나쁘지 않은디

[익인9]

주절주절 너무 설명이 많아 좀 더 간결하고 호기심 자극하게 쓸 수 있을거같은데? 그리고 단어 반복이 좀 심해

[글쓴이]

수정했어 ! 한번 봐 줄래?

[익인10]

화자의 고민들을 가리고 따뜻하게 한건 빛인데 유리잔의 투명함이랑 무슨연관이 있는건지 몰겠어

[글쓴이]

수정했어!한 번 봐줄래?

[익인11]

차라리 줄글로 풀어서 쓰는 게 훨씬 나을 듯 내용이 직관적이라 비유가 오히려 흐름을 뚝뚝 끊어 똑같은 말을 몇 번씩 되풀이하는 느낌이야 행이 많이 나눠진 게 더 흐름을 끊는 느낌을 주고... 지금 형식으로 쓰고 싶으면 더 많이 생략하고 비유하거나 처음에 얘기한 것처럼 차라리 줄글로 살 덧붙여서 행 구분 없이 쓰는 게 훨씬 좋을 듯

[글쓴이]

긴 조언 고마워.. 수정했어!한 번 봐줄래?

[익인12]

교정 보고싶네..

[글쓴이]

수정본 올렸어!

[익인13]

저번에 남친한테 글 쓴거보낼건데 봐달라고 했던 쓰니아님?비슷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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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건 기억이 잘안나는데 댓글은
싹다 쓰니 말리는 댓글이였움 제발 보내지말라구 아닌거같기두 하공

[글쓴이]

나 아닌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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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아니야 ㅜㅜ

[익인14]

먼가 앞뒤가 좀 안 맞는 거 같기도

[익인15]

난 괜찮은디..문과가 아니라서 그런가..

[익인17]

느낌대로 쓴게 아니라 잘쓰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의식적으로 쓴 티가 나 그래서 오히려 추상적인 느낌의 비유를 썼는데 그게 와닿지가 않는 느낌

[익인18]

이렇게 쓰면 문학적이겠지?? 하고 한껏 겉멋만 부리려고 애쓴 글 같아..

[익인19]

진솔한건 유리잔이 투명한거랑 비교하기에 미묘하게 다르지 않을까? 진솔하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투명할 만큼 솔직하고 군더더기 없는 성격을 표현하기보단 매사에 진중하고 진심을 담은 솔직함 아닐까?

[익인20]

수정한 것도 그냥 길이만 다듬었다 뿐이지 달라진 느낌은 안듦... 잔에 비유한 게 되게 마음에 들었나보다

[글쓴이]

글쓰기 어렵다.. 그래도 다들 비평 고마워

[익인21]

진솔, 유리잔 까지는 비유가 이해가 가는데 빛, 투과는 유리잔이랑 그다지...잘 모르겠다. 반사면 몰라도.

[익인22]

어색하게 느끼는 부분들이 1. 중복된 표현들이랑(이건 수정본에서 많이 줄였는데) 2. 빛과 유리잔과 여자의 관계성 때문인 것 같아
여자를 유리잔에 비유했는데 실질적으로 화자의 고민을 가려준 건 유리잔을 투과한 따뜻한 빛이잖아 근데 왜 잔을 잃고 싶지 않은 거징? 이 부분이 의아해서! 빛이 화자의 불편한 고민들이었고 그걸 유리잔이 가려준다? 이것도 아닌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