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에 결혼해서 다음달이 예정일이거든 얼마나 급하게 한 줄 알겠지…? 근데 그래도 나름 행복해보이더라고 형부도 원래 나랑도 자주보고 친했던 사이라 진짜 괜찮은 사람이고 그냥 언니만 좋으면 된 거다 싶었고… 언니가 아기 인스타도 벌써 만들고 그래도 다행이다 했거든 근데 저번주에 언니 집 놀러가서 얘기하다가 언니가 지진짜 엉엉 울더라고 작년 이맘 때까지만 해도 이런 거 상상도 안 했는데 1년 지나간게 너무 힘들고 무서웠다고 1년만에 임신 상견례 결혼준비 출산준비까지 다 하는 게 진짜 너무 힘든 거구나 싶고…그냥 언니가 너무 힘글어 보여서 맘이 안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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