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린 주요한 의견-
1.난 실제로 저렇게 생각함 ㅋㅋ 한반도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기에 태어난걸 행운이라고 여기면서 긍정적으로 살고 있음 ㅋㅋ 한국 근현대사 책 볼 때마다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 인생인지 실감함 ㅋㅋ
2.부모세대가 뼈빠지게 일해서 물려준 경제성장시기에 태어나 한반도 최대 꿀빨고 후대엔 씹던껌물려주는 세대. 전쟁국보다 출산율 낮은나라 만들어버림 ㅋㅋㅋ
3.사실 이게 나는 맞다고 생각함. 뭐 예금 금리가 작고 뭐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내 또래들 나보다 못 버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물론 내가 잘 번다는건 아니지만)
오마카세나 라운딩 자주하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거 보고 소비능력이 대단하다 느낌.
뭔가 돈을 모으겠다는 노력이 없달까
뭐 돈 쓰는건 개인자유니까 그렇다 치는데, 그렇게 소비하면서 집 못산다 이야기는 안했음 좋겠음.
4 맞는말 같은데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서 후대에게 이런 풍요를 물려주지 못하면 미안함이랑 부끄러움이 들긴 할것 같음 산업화 세대는 그냥 전쟁으로 개박살난 나라 아무것도 없는 나라 일으켜세워서 오늘날 풍요를 만들었는데 풍요속에서 가진것도 못지키면 솔직히 한심하잖아 최선을 다한것도 아니고 시전하는데 후대에게 핑계도 못댐 ㅋㅋ
5.막말로 사회보장망만 봐도 풍요로운 시대는 맞지
어르신들 몰라서 못하는거지 누가 옆에서 도와줄 사람만 있으면 먹고살기는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가능함
집은 영구임대 집세는 주거비지원 거기에 따로 기초소득 나오고 아프다 치면 의료급여까지 나옴
때마다 동사무소에서 쌀도 싸게 주는데 이게 10키로 단위라 노인분들은 할당량만 사도 쌀이 남아돔
6. 한국 역사는 진짜
거의 전쟁사 수준이었음
지금은 북괴가 핵이니 뭐니 도발하긴해도
예전에 비하면
태평성대임
배부르고 등따시고
에어컨 빵빵 하니까
이상한 사상에 물들어
헛소리하는 인간도 많지
7.기성세대는 급성장의 사회적 과실을 가장 많이 차지한 세대 기도함
반대로 지금 젊은층은 그만큼 부유한 환경속에 있지만 풍요속 부족함을 느낄수 밖에 없는세대고
취업으로 비교하면 바로 와닿음
대체로 힘들었지만 취업은 쉬웠던 세대와 대체로 먹고 살만했지만 취업자체가 안되는 세대
빈곤속 희망과 풍요속 결핍의 차이라고 보면 됨
소세지가 귀한데 그래도 하다보면 먹을수는 있는 것와 스테이크를 아는데 소세지만 먹을수 밖에 없는 대비임
이게 딜레마임
5060이 가장 큰 부를 가져감
2030자녀세대는 거기에 밀려 부를 가져갈 여력이 없음
결국 5060이 후세대를 부양하느라 힘듦
한가지 엇박자는 2030과 4050, 3040과 5060 이 두세대는 부모자식의 연이 아닌 세대기때문에 더 크게 서로 손가락질하는 환경임
8.내 생각에 더 나은 미래를 꿈꾸려 해도, TV나 SNS에서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보여주는게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함...
사람들에게 건설적인 환상을 주거나, '나도 저렇게 되겠어!'라는 동기부여가 되는 정도면 괜찮은데,
지금은 온통 패배주의에 비관주의에 빠져서 노력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것 같음...
9.그냥 지방에서 작게 자수성가한 우리 아버지는 지금 시대에 안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말함
우리아버지도 무일푼으로 서울와서 일하시면서
막무가내로 돈을 벌어서 모으자라는게 가능했다고 말하심
이자도 이자지만은 물가도 싸고 하니 더군다나그땐 사치품이라고 있어도 몰랐던 시대니깐
그냥 소주,막걸리 담배로 위안삼아도 살만했다고함
지금은 남자로써 태어나서 필수로 갖춰야할 스펙이 너무 많고, 심한 경쟁사회다 보니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것같다고 말하심
지금이야 9-6 주5일한다해도
아버지세대는 그냥 매일 일하는게 적응되서 이게 나쁜건지 좋은건지 생각조차 안했다함
그냥 태어났으니 일하는거라고 생각했다함
10.한반도 역사상 제일 풍요로운 세대인 건 팩트지
아무리 생각해도 부모님 세대가 우리보다 더 힘들었음
이걸 부정하면 걍 믿음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거임
다만 빈부격차나 사회구조 등에
불합리함을 느끼고, 또 그걸 바꿀 수 없다는 무력감에
자기 세대가 안 좋은 세대라고 느끼는 거라고 생각함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난 것은 팩트이나 상대적 빈곤, 불평등의 심화 속에 SNS의 발달로 나보다 잘 사는 삶을 너무 쉽게 목도할 수 있으니 내적으로 위축되고 심적으로 열등감을 느끼고 내면이 불행해지는 것은 기성세대 때와는 비교하기 힘들 만큼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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