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난 정말 사람을 잘 못 믿어.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아오는 동안 정말 더러운 꼴들을 많이 봐서.. 사건을 시간순서대로 나열해볼게 혹시라도 애인이 이 글을 볼 수도 있으니 사실과 조금 다르게 썼지만 msg는 치지 않았어. 사건1. 애인이 ‘난 거짓말은 절대 안한다. 그래서 팩폭하냐는 말도 많이 듣는다. 날 믿어도 좋다.’ 라고 말함 사건2. 나한텐 일하고 있다고 거짓말하고 친구 만남(낮에 만남 친구만났던 건 확실함.) ~시간 많이 흐름~ 사건3. 애인이 나한테 사소한 거짓말 함. 그러나 거짓말에 능숙한 모습에 실망함 사건4. 애인이 ‘맹세코 너한테 거짓말한 거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마지막일 것이다.’ 라고 함. 사건5. 사건2를 내가 알게 됨. 거짓말한 이유가 뭐냐면 애인의 전애인은 애인이 그 친구 지나치게 자주 만나는 거 싫어했었어서 거짓말 한거라고 함. 지금은 잘 풀긴 했는데 이 이후로 내가 애인 말을 못믿겠어. 정말 하나도 못믿겠어. 단순히 ‘나 지금 출근한다.’ ‘나 지금 친구 만났어. 남자는 없어.’ ‘나 이제 집 들어간다.’ 라는 말 뿐만 아니라 나를 사랑한다거나 하는 말들까지 전부 하나도 못 믿겠어. 애인이 연애 초에 나한테 마음이 생기질 않는다는 말을 되게 많이 했었어서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았었거든. ‘얘는 나한테 마음을 줄 수 없는 이유가 이렇게나 많은데 그럼 내가 좋아서 만나는 게 맞나? 그냥 연애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싶었었고, 애인과 관계가 좋아지면서 이 생각은 가라앉았었는데, 애인 말을 믿을 수 없게 된 요즘은 이 생각이 다시 올라왔어. 나를 가볍게 만나는 게 아니라는 말도,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도 전부 못 믿겠어. 솔직히 헤어지는 편이 편한 방법이란 걸 알긴 하지만 내가 정말 힘들 때 먼저 다가와준 사람이라 그러고 싶진 않아.. 어떻게 해야 다시 믿을 수 있을까?
난 정말 사람을 잘 못 믿어.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아오는 동안 정말 더러운 꼴들을 많이 봐서.. 사건을 시간순서대로 나열해볼게 혹시라도 애인이 이 글을 볼 수도 있으니 사실과 조금 다르게 썼지만 msg는 치지 않았어. 사건1. 애인이 ‘난 거짓말은 절대 안한다. 그래서 팩폭하냐는 말도 많이 듣는다. 날 믿어도 좋다.’ 라고 말함 사건2. 나한텐 일하고 있다고 거짓말하고 친구 만남(낮에 만남 친구만났던 건 확실함.) ~시간 많이 흐름~ 사건3. 애인이 나한테 사소한 거짓말 함. 그러나 거짓말에 능숙한 모습에 실망함 사건4. 애인이 ‘맹세코 너한테 거짓말한 거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마지막일 것이다.’ 라고 함. 사건5. 사건2를 내가 알게 됨. 거짓말한 이유가 뭐냐면 애인의 전애인은 애인이 그 친구 지나치게 자주 만나는 거 싫어했었어서 거짓말 한거라고 함. 지금은 잘 풀긴 했는데 이 이후로 내가 애인 말을 못믿겠어. 정말 하나도 못믿겠어. 단순히 ‘나 지금 출근한다.’ ‘나 지금 친구 만났어. 남자는 없어.’ ‘나 이제 집 들어간다.’ 라는 말 뿐만 아니라 나를 사랑한다거나 하는 말들까지 전부 하나도 못 믿겠어. 애인이 연애 초에 나한테 마음이 생기질 않는다는 말을 되게 많이 했었어서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았었거든. ‘얘는 나한테 마음을 줄 수 없는 이유가 이렇게나 많은데 그럼 내가 좋아서 만나는 게 맞나? 그냥 연애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싶었었고, 애인과 관계가 좋아지면서 이 생각은 가라앉았었는데, 애인 말을 믿을 수 없게 된 요즘은 이 생각이 다시 올라왔어. 나를 가볍게 만나는 게 아니라는 말도,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도 전부 못 믿겠어. 솔직히 헤어지는 편이 편한 방법이란 걸 알긴 하지만 내가 정말 힘들 때 먼저 다가와준 사람이라 그러고 싶진 않아.. 어떻게 해야 다시 믿을 수 있을까?

인스티즈앱
한 달 밖에 안사겼는데 진짜 그만하자 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