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이야긴데 저번에 할머니가 허리가 아프셔서 컵에 물 떠오셔서 빨대로 드시고 계셨는데 내가 그걸 모르고 한말 "할머니 입이 아프신 거예요?" 이렇게 한번 말했고 또 집에서 엄마랑 같이 멸치육수를 육수통에 담을려 했는데 3통을 떠도 남으니까 "남은건 제가 마실까요?" 이렇게 말했거든! 물론 그 자리에서 엄마랑 할머니는 꽤나 재미있게 빵 터지셨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음 1:유쾌하고 엉뚱하게 말한다 2:너무 생각없이 필터링 없이 말한다 이 둘중에 어떤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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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남돌상이라는 류진 아들 찬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