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처음부터 ㅇㅇ이라는 해석 ㅅㅍㅈㅇ

모성 모션데이터를 완성한 순간 김다미 티셔츠의 숫자가 사라짐 그래서 초반부도 가상이라는 해석이 꽤 있더라 그러면 초반부에 반대편 계단에 사람이 없던 것도 이해가 되고 타임루프 과정에서는 그 계단으로 대피하는 npc들이 생겨난게 결국 학습된거라는 의미 지구로 돌아가는 것마저 가상으로 모성애를 AI가 학습하는 과정을 설계하는 것으로 초반을 본다면 더 흥미로워짐

[익인1]

그 아파트 층수랑 구조 자체가 좀 비현실적이라 이것도 맞는 거 같아

[글쓴이]

안나 주변인물들의 말도 다 모성애를 학습시키는 존재같더라 이제 너한테는 자인이밖에 없다는 엄마, 선택을 지켜보겠다는 희조, 엄마가 적성인 사람이 어딨냐는 현모까지

[익인2]

나도 처음부터 티셔츠 숫자때문에 가상이라고생각했어
옷에있는 네모? 는 아파트 위에서 본 구조
그래서 동시에 여러군대에서 시뮬레이션 돌렸나? 생각함

[글쓴이]

그럼 아파트 구조를 공중에서 보여줄 때 아파트 동마다 모두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는거로 볼 수 있는거지?

[익인2]

ㅇㅇ 난 그렇다고 생각함
근데 데이터는 모이는거니까 기억이 쌓이는게 아닐까 하는

[글쓴이]

그럼 물이 깨끗했던 이유까지 풀리는거네 ㄹㅇ 감독 설명 좀 들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