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밥 먹을래? 해서 씻고 나왔는데 설거지 하고 있더라 너무 화나

2년 전l조회 1145

이 글은 2년 전 (2023/3/24) 게시물이에요

밥은 언제 먹냐니까 두시쯤에 먹쟤

엄마가 차려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켜먹는거임... 우리 엄마 밥 안함

아니 보통 밥 먹을래? 하고 바로 밥 먹지 않아? 우리 엄마는 밥 먹을래? (한 네시간쯤 뒤에?) 이거임 차라리 물어보질 말든가 알아서 차려 먹게.... 나는 나대로 나갈 시간에 맞춰서 대충 언제쯤 씻고 언제쯤 밥먹고 화장하면 되겠다 생각해놓는데 이럴때마다 다 틀어짐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화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나 두시반엔 나가야되는데

	익인1 이제 밥 먹을거냐고 물어보시면 바로 언제? 라고 대답하자 2년 전 글쓴이 아니 그러면 지금이래 그럼 시킨 줄 알고 기다리잖아? 한시간이 지나도록 안와 물어보면 지금 시켜야지 이래 환장 2년 전 익인1 🤷‍♀️ 말을 어렵게 하시긴 하네,, 2년 전
	익인2 몇시에 먹을거냐고 물어보면 되지! 2년 전
	익인3 앞으로 너가 먹어야될 시간 말하거나 ㄱ언제시킬지를 말해! 2년 전
	익인4 "나는 나가야하는 시간이 있어서 언제쯤 먹을 예정인데 엄마도 그때 그럼 같이 먹을래? 아니면 엄마 편한대로 먼저 먹거나 나중에 먹어도 괜찮아 " 라고 말할 듯 2년 전 익인4 그리고 시켜먹는거 알고 있다면 담부터는 엄마, 지금 천천히 시키면 언제쯤 올 것 같은데 내가 미리 시켜놓을까? 엄마 뭐 먹으려고 했어?? 나 일정이 있어서 배달 늦게 오면 못 먹어서 지금 시켜놓고 나는 준비하려고 라고 말을 풀어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2년 전 글쓴이 근데 엄마 나 두시반에 나가야되는거 알고 있었어 그냥ㅋㅋㅋ 멋대로 삼십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듯 사실 익인이가 말한게 정석이긴한데 기분 너무 상해서 그러고 싶지도 않다 이젠... ㅋㅋ 댓글 고마워 2년 전
	익인5 처음부터 언제먹냐고 물어봐 2년 전
	익인6 그러면 그냥 지금 먹을꺼지?? 내가 시킬게 해 2년 전
	익인7 혼자 생각하지 말고 말을 하면 됨 답답하긴 하다 ㅜㅜ 2년 전
	익인8 헐 지금이라 하고 아닌거 뭐야 난 어릴때 밥먹어 해서 나가면 밥 없는거 그런거도 짜증났는데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9 화가 날 일인가 ...? 이해가 안 가는 게 너가 두시반에 나가야 하는 거면 그 전에 너가 알아서 차려먹을 생각은 안 하고 왜 엄마가 밥을 먹자고 해야 먹어...? 지금도 두시에 밥 먹느라 약속 늦을 것 같으면 그냥 혼자 나가서 먹는 게 낫지 않나 2년 전 익인16 22 2년 전 글쓴이 혼자 차려먹을 생각이었음 써놨듯이 엄마가 같이 먹자니까 기다린거지 2년 전
	익인10 헐 우리 가족들도 가족끼리 뭐 할때 시간 개념 없이 행동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쓰니 기분 뭔지 알겠음... 2년 전
	익인11 너가 말하고 시키면 되잖아 기다리지만 말고 어머니랑 대화를 해… 2년 전 익인12 22 2년 전 익인17 3.. 2년 전 익인18 4 그냥 소통의 부재같음..... 서로 소통을 하자... 2년 전 익인21 55 얘기를 해야할듯.... 2년 전 익인24 66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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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3 같이 사는거? 그냥 엄마꺼 같이 시키고 나중에 따로 드시라고하면 되는거아니야? 어머니가 이게 싫다고하면 좀.......답이없는데 꼭 같이먹어야하는 이유가있음? 2년 전
	익인14 계획 틀어진게 화날 순 있어 2년 전
	익인15 설명 충분히 한거같은데 글을 안읽남 2년 전
	익인19 나도 같이 답답해짐 지금 2년 전
	익인20 좀 이상하시네…보통 밥 먹을래 하고 먹겠다 하면 바로 시키던가 준비하던가하잖아 2년 전
	익인22 말을 하면..... 되잖아 2년 전
	익인23 너가 시키는게 낫겠다.. 엄마가 또 물어보시면 그래 내가 지금 시킬게!하고 너 폰이나 엄마폰으로 시켜 2년 전
	익인25 이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화난게아닝까?? 아님 쓰니가 주문하면안되낭?? 엄마폰으로 바로 2년 전
	익인26 굳이 같이 먹어야함? 2년 전 글쓴이 엄마가 먹자고 물어봤다고.. 2년 전
	익인27 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그러는데ㅋㅋㅋ 그래서 항상 언제 먹는데? 물어보면 2~3시간 뒼ㅋㅋㅋ그래서 반사적으로 물어봄 쓰니도 이제 부턴 걍 물어봐ㅜ 어쩔 수 없엉ㅜ 2년 전
	익인28 그런상황이지속됐으면 해결방안을 찾아봤어야지 2년 전 글쓴이 알아서하께~ 2년 전 익인28 응~앞으론 그냥너가시켜 2년 전 익인10 걍 짜증 한탄하는 글이구만 왜 혼내 2년 전
	익인29 나 같아도 짜증날듯 난 이해됨.. 2년 전
	익인30 언제나고 물어보면되지 2년 전
	익인31 이해됨.. 왜 쓰니 탓을해 저 상황이 꽤 반복되니까 뭐를 할 의지가 사라진거일수도 있지 2년 전
	익인32 나는 쓰니 이해된다...먼저 먹자한것도 엄마고 지금 먹자고 한것도 엄만데 충분히 짜증날만해 2년 전
	익인33 한 두어번 당했으면 먹을래? 하고 물어봤을 때 아니 알아서 먹을게 했을 것 같긴 함 2년 전 글쓴이 내가 말하기도 웃긴데 그러면 서운해함 엄마 서운해하는거 보고있으면 죄책감들고.. 암튼 그럼 2년 전
	익인34 솔직히 시간확인하고 따로 먹으면 그만이긴하지만 쓰니가 답답한 거는 어머니가 뻔히 다 알고 계시면서도 본인위주로만 생각하고 말하니깐 그런거같음 그게 반복되면 내가 한말을 무시하는건지 왜 그렇지 이러면서 화남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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