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아내가 남편을 휘어잡는집이

	익인1 여자가 감정적이라 2년 전 익인7 보통 남자가 예민하고 감정적이고 여리게 굴던데 ㅋㅋㅋ 2년 전 익인25 나도동의.... 감정표출만 감정적으로 구는게 아니지 회피도 감정적인거임 2년 전 익인43 2 욱하는 감정 못이겨서 사람패잖아 2년 전 익인21 그런데 사실 남자 여자 떠나서 감정적이고 욱하는 사람이 별로임 2년 전 익인32 보통은 정반대지 원래 성향자체는 여자가 감정적이고 남자가 이성적인게 맞음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성별의 차이가 그렇게 되어있음 그래서 어지간하면 남자들이 감정적인 문제에서 양보하고 대신에 여자들은 남자들이 하는거에 귀귀울여주고 이런집이 보통은 사이가 좋고 화목함 2년 전 익인21 전공했어? 2년 전 익인32 굳이 전공안해도 알수있는거아닌가...? 신체적으로 남녀가 다르니까 당연히 차이가 발생하는거지 여성은 임신이 가능하기때문에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는데 민감하고 그에 따라서 순간적인 대처를 빠르게 위해 감정적으로 진화해온거고 남성은 반대로 임신을 못하기때문에 무리를 지키는 식으로 발달해왔고 그에 따라 감정적이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무리 전체를 지키도록 진화해온거임 2년 전 익인21 32에게 관련 자료가 있어? 2년 전 익인32 21에게 이거에 자료까지 필요한거임? 남녀의 신체적 차이를 논하는건데 뭔 근거가 필요함? 생명과학 + 역사라는 기본과목만 충실히 공부했어도 굳이 연구까지 안하더라도 알 수 있는거 아닌가? 2년 전 익인49 32에게 단순히 남자 여자로 논하기엔 성향차이가 너무큼..ㅋㅋ나 남익인데 겁나예민하고 감정적인데..? 나 여자로 인정해주는거야? 2년 전 익인21 32에게 당연히 근거가 필요하지 주장을 하려면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야지 2년 전 익인32 21에게 근거가 필요없는 상식에 의한거니까 근거가 필요없다는거지 사자는 고기를 먹고 사슴은 풀을 먹는다랑 비슷한 사실인데 이걸 근거까지 찾아서 보여줘야 아는거임....? 남녀의 신체적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고 그로인해서 당연히 남녀간의 평균적인 성향차이도 존재하는거임 이건 남녀뿐만 아니라 인종간에도 마찬가지인거고 국가나 민족에 관해서도 비슷하게 가는거임 굳이 찾아오라면 제러드 다이아몬드가 쓴 '총,균,쇠' 읽어보셈 인간의 발달은 어떤 민족이나 인종이 우월해서가 아니라 그냥 환경에 맞춰서 진화해온거고 그 환경이 유리한 인종이나 민족이 앞서나간것뿐이지 특정민족이나 인종이 우월하지는 않다는거고 남녀도 마찬가지임 그냥 남녀의 차이로 성향의 차이가 발생하는거고 그거에 우월을 가리는건 의미가 없음 그냥 남녀의 차이인거지 2년 전 익인21 32에게 너무 단어에 꽂혀 있는 것 같은데? 관련 자료와 증거도 없고 너야말로 그 생각이 학습과 편견으로 이루진게 아닐까? 2년 전 익인32 21에게 학습 : 배워서 익힘 내 지식인건 맞는데 그 지식이란게 내가 취사선택한게 아니라니까? 선사시대 역사에서 부계사회 모계사회 역사만 공부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을 무슨 근거까지 가져와야함...? 남녀의 차이와 그에 따른 생각이나 행동의 차이는 사회학 생명과학등 각종 학문의 주요한 연구주제였고 이미 연구될만큼 연구되어서 상식으로 받아들여진 지식이 대부분임 나는 그 상식으로 받아들여진 지식들을 근거로 이야기하고 있는거고 오히려 내 의견에 반론을 제시할꺼면 너가 내 상식이 잘못되었다는 근거를 들고 와야 맞는게 아닐까? 2년 전 익인21 32에게 사회가 변하고 있는데 굳이 선사시대처럼 생각할 이유가 있을까? 네 말대로라면 이성적 감성적도 진화하고 있어야 하니까 굳이 그렇게 아직까지 나눠야 할까? 2년 전 익인32 21에게 사회가 변화는거랑 생물이 진화를 하는건 다른개념이야..... 사회가 변화니까 어떤 틀에 갖혀있으면 안된다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런다고해서 기본적인 차이가 사라지는건 아니라고 내가 예를 들었지만 인간이 동물들을 사냥한다고 해서 호랑이가 갑자기 풀을 먹는 초식동물이 되고 사슴이 고기를 먹는 육식동물이 되지 않는 것처럼 인간사회가 변한다고해서 남녀가 갑작스럽게 변화하지는 않음 그냥 그 사회에 맞춰서 살아가는것일뿐이지 그리고 진화라는건 애니에서처럼 한순간에 일어나는게 아니고 서서히 쌓여서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바뀌어져 가는 개념인데 이게 사회가 변한다고 일순간에 일어나는게 아님 고로 이걸 나누는걸 굳이 거부해야 할 이유를 나는 모르겠는데? 키가 작거나 큰사람이 있고 신체가 건강하거나 유전병이 있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남녀간에도 차이가 있는거고 이걸 나누는건 자연스러운거임 문제는 이 나뉘어진 차이를 가지고 우열을 가르려는게 문제인거지 남녀간의 차이는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는거임 오히려 이 차이를 인정하고 여기서 파생된 문제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맞는거지 이거 자체를 부정하는건 문제를 더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뿐이야 2년 전 익인21 32에게 자연스러면 성별의 차이가 있는건 맞아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것도 맞아 그런데 그런 조사를 남성이 주도하지 않았을까? 그 연구 당시 여성들의 교육수준은 어땠을까? 사회진출을 할 수 있었을까? 육아 때문에 능력이 있어도 감상적이라는 단어에 갖혀서 집에만 있었어야 했던게 아닐까? 이성적 감성적이라는 단순한 이분화에 많은 남녀가 희생되는건 아닐까? 예술쪽인데 감성이 요구되는 우리쪽도 예로부터 남성이 많음 그분들은 너가 말하는 예외인가? 물론 나는 거기에 여성 예술가가 활동을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이 자신의 일을 이성적으로 해 낼 수 있는 시기가 얼마 안됐다고 생각함… 마찬가지로 아직 이시대에도 여성이 이성적으로 일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고 생각함. 좀 더 많은 것들이 평등에 가까워진다면 다시 연구해 봐야 할 문제 인 것 같음 그리고 이성적 감성적은 내가 어릴 때 듣던 말인데 그 말 때문에 오히려 편견이 생긴 느낌도 있음. 2년 전 익인32 21에게 내가 말하는건 신체적인 차이로 인한 남녀의 차이인건데 왜 자꾸 사회적인 이야기를 끌고 들어오는거임 하.... 남녀의 신체적인 차이로 인해 발생한 차이는 생물학적인 차이인거지 사회적인 차별이 아니라니까? 남자랑 여자랑 달리기하면 평균적으로 누가 빠름? 평균적으로 보면 남자가 빠르다니까? 물론 일반인 남성중에 느린 남성과 운동선수 여성을 비교하면 당연히 운동선수 여성이 빠를'수'도 있겠지 하지만 내가 말하는건 그런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라 보편적인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거라고 근데 왜 자꾸 평등이니 사회적인 편견이니 이런걸 말하는거야 하..... 그리고 니가 제기하는건 미안하지만 그냥 음모론에 가까운 수준이야 이미 유럽이나 미국에서 남녀의 차이에 관한 연구는 오랫동안 진행되어왔고 무슨 남자들이 연구를 해서가 아니라 남녀의 차이로 나오는 현상일뿐이라고 이것조차도 결론난지 오래임 그리고 자꾸 감성적 이성적에 꽂혀서 이야기 하는데 이성적이다라는 개념이 감성적이다라는 개념보다 우월한게 아니라니까? 그냥 어떤 상황을 마주했을때 반응하는 방식을 설명하는게 감성적 이성적으로 표현되는것일뿐이지 누가 우월하고 열등하고를 나눌려고 쓰는 개념이 애초에 아니라고 마지막으로 적자면 사회적인 차별 =/= 생물학적인 차이임 사회적인 차별을 하지 않고 그런것을 극복하는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생물학적인 차이를 무조건적으로 없다고 우기는것도 옳은게 아니야 오히려 생물학적인 차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그런 차이들을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할지가 중요한거지 차이를 없다고 주장한다고 없는게 되는거 아니라고 2년 전 익인21 32에게 그 신체적 차이 때문에 사회생활을 거세당했기 때문에 연구 결과가 그렇게 나오지 않았을까? 어떻게 딱 떨어뜨려서 생각할 수가 있어? 그러면 여성의 뭘 보고 감성적이라고 평가를 내렸을까? 그 결론이 누구의 결론이고 절대적이고 불변이라고 생각해? 감정적으로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왜 여성은 감성적이 되었는지 생각해 봐 2년 전 익인32 21에게 결론을 정해놓고 댓글을 다는거 같아서 더이상 댓글은 안달게 다만 마지막으로 적자면 학자들의 연구는 니가 이야기하는 변수들을 모조리 집어넣어서 연구를 하지 어떤걸 딱 떨어트려서 연구하지 않아 특히 니가 제기하는 그런 사회적 차별로 인한 영향들도 대부분 과거 유럽이나 미국사회에 제기되었던거고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제기되었던 문제였지만 결론은 그런 사회적 차별과 무관하게 남녀의 차이가 존재한다는거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걸 부정하고 싶으면 나한테 따질게 아니고 니가 근거를 가지고 연구를 해서 반박을 하라니까? 나는 수십년간 이루어진 남녀간의 차이에 따른 성향에 관한 연구들을 기반으로 이야기하는거고 이건 사회학적인 분야가 아니라 생명과학적인 분야에 가까운데 왜 자꾸 두분야를 섞어서 이야기하는거야; 아무리 차이를 부정하고 싶어도 키 큰 사람과 키 작은 사람의 생활하는 양상과 습관에는 차이가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남녀간에도 차이가 존재하기에 당연히 반응이 달라질수밖에 없는건데 이걸 꾸역꾸역 부정한다고 무슨 이득이 있는건지도 나는 잘 모르겠음 남녀간의 신체적 차이가 있고 그로 인해 반응이 달라진다 이게 다인거고 별거없는건데 여기에 사회적인 이야기가 왜 자꾸 들어가야하는건지 솔직하게 나는 잘 모르겠음 2년 전 익인21 32에게 본인도 결론을 정해놓고 근거도 없이 이야기 했으면서 나한테만 근거를 제시하라는건 너무 감정적인 이야기 아니니? 너조차도 연구자도 아니면서 어떤 변수를 넣었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가 있는지 굉장히 이성적으로 궁금하다 2년 전 익인48 32에게 남녀가 다른건 공감능력밖에 없음 그렇게 이성적이면 왜 강력범죄 성범죄 다 압도적으로 남자가해자 천지냐 2년 전 익인32 48에게 이성적이다 > 충동 절제를 잘한다 감성적이다 > 충동 절제에 취약하다 가 아닌데...? 너무 자기 보고 싶은대로 보는거아님?ㅋㅋㅋㅋㅋ 그리고 범죄라는건 극소수의 인원이 저지르는거지 남성들 전체가 범죄자임? 그렇게 따지면 고유정 사건이나 정인이 계모사건보니까 여자들도 충분히 폭력적이던데? 이성적이다 감성적이다라는 단어에 꽂혀서 흥분하지 말고 그냥 남녀의 평균적인 차이를 보라는거임 개개인 차이를 들먹이면 맞다 아니다를 이야기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함?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차이로 인한 발달의 차이를 말하는건데 단어 하나에 꽂혀서 집착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 2년 전 익인18 말도안되는 소리긴한데 이 글이랑 댓글이랑 뭔 상관이야..? 개뜬금없이 여자가 감정적이라 이래서 궁금 2년 전
	익인2 우리집은 엄마가 아빠 휘어잡는데 진짜 아빠가 불쌍하다 느끼먄서 산다.. 본인 책임잘못이 아닌데 맨날 혼나서 고개숙이고 사과하셔서 보는내가 답답함 2년 전 익인26 ㅠㅠㅠㅠㅠ이건 넘 맘아픈데….익인이가 아부지편 많이 들어드리자.. 2년 전 익인2 아버지 혼날때 편 들어드리면 나힌테 괜찮다 하면서 계속 혼나는상황이 이어지더라.. 아버지께 잘해드려야지ㅠㅠ 2년 전
	익인3 아 뭔지 알거같아ㅋㅋㅋ 남편이 유순해서 그냥 응 알았어 힝 하는 그런 분위기! 그렇다고 아내가 너무 남편 잡는 건 아닌데 그 특유의 훈훈한 가정들 있어 ㅋㅋㅋ 2년 전
	익인4 ㅁㅈ 남편이 잡는 집 치고 따수워 보이는 분위기의 집은 못봄 2년 전
	익인5 ㅁㅈ어릴때부터 느낌.. 2년 전 익인5 그니까 너무 남편이 당하고만 산다 이게 아니라 아내의 말을 존중해주고 좀 져주는 사람 2년 전 익인8 222222 2년 전 익인11 3333 2년 전 익인23 44 딱 이거인 것 같아 2년 전 익인30 5555 2년 전 익인33 6666 딱 이거다 2년 전
	익인6 그거 방송에서도 얘기하던거같은데 맞말같아 2년 전
	익인9 나도 저랬는데 나중에 자기가 다 참고살았다면서 자식까지 버리면서 끝도 없이 삐뚫어지는거 보고 충격먹음.. 2년 전
	익인10 으 2년 전
	익인12 ㅁㅈ 솔직히 진짜 신체적으로 싸우면 아빠가 이기는 걸 다 아니깐 엄마가 아빠를 휘어잡는 건 그래도 적당히 평화로워보이는데 아빠가 엄마를 휘어잡는 건 좀 위험해보여 2년 전
	익인13 ㅇㅈ 아빠 가끔 똥고집 부리지만 그래도 엄마가 추진하면 다 수긍함ㅋㅋㅋㅋ 딱히 그릇된 일 아니기도 해서 2년 전
	익인14 와이프가 휘어잡아도 막 일상적인 부분에서나 그렇지 중대사는 같이 의견 나누고 남편이 결정하는 부분이 더 많고 하더라 대체로 ㅋㅋㅋ 2년 전
	익인15 애초에 물리적 능력 자제가 차이나서 여자가 휘어잡는 거랑 남자가 휘어잡는 거랑 느껴지는 위협감이 다름 남자가 휘어잡는 집은 대체로 공포감이 느껴짐 2년 전 익인12 2222 우리 집이 후자같은 케이스라 난 다 커서도 남자한테 트라우마 있어 2년 전
	익인16 남편이 다 받아주고 내말대로 해주고 그러는데 큰일 결정할때는 본인이 착착착 진행함.. 가끔 내가 말리는 기분도 들어;ㅋㅋ 2년 전
	익인17 ㅇㄱㄹㅇ 남편이 집에서 휘어잡으면 가정폭력 일어나고 범죄로 이어지는데 오히려 여자한테 잡혀사는 집은 가정도 화목하고 애들도 정신 건강함 2년 전
	익인18 ㅇㅈ 2년 전 익인18 그래서 자아가 없는 사람 이상형이라고 하는 거 이해 안 갔는데 이제 이해가 진짜 말그대로 자아가 없는 사람이 이상형인게 아니였어 2년 전
	익인19 ㅁㅈ남자가 권위 찾고 가족을 휘어잡으려고 하면 폭력적이고 다른 구성원들이 진짜 두려움을 가짐 가족이란 공동체에선 안어울리는 말이잖아 아내를 존중하고 자기가 숙이고 들어가는 방법을 아는 남자가 가장인 집은 그 반대고... 이건 그냥 남자한테 무조건 져주고 호구처럼 당하란 말이 아니고 가족간의 균형을 맞추란 의미니까 2년 전
	익인20 인정임... 2년 전
	익인22 정답 2년 전
	익인24 맞오 잡안 분위기 좋고 부모님 두분이랑 다 친한애들 보면 다 아빠가 엄청 순하심ㅋㅋㅋㅋ 울집도 그래 엄마가 훈육 담당이었고 아빠는 감싸줬어 항상 2년 전
	익인27 아 ㅇㅈㅇㅈ 무조건임 걍 국룰.. 2년 전
	익인28 맞는데 우리집이 그래서 항상느낌 그거때문에 이때까지 같이 사는듯 .. 2년 전
	익인29 ㄹㅇ 맞음 우리집 후자인데 짱남 ㅋㅋㅋㅋㅋㅋ 분위기 개판 애비놈 막무가내 말투도 무식 그자체 2년 전
	익인31 ㅁㅈ 이래서 성격도 봐야해 2년 전
	익인35 후자되면 어디서 여자가? 이거임 2년 전
	익인36 성별 상관없이 휘어잡으면 집안 분위기 개판나는거지 뭐 2년 전 익인36 내가 본 제일 좋은 집안분위기는 평소에 남편이 많이 져주는데 중요한 국면에선 남편 의견대로 가는 집이 제일 좋았음 2년 전
	익인37 남자가 입김세지면 가부장적으로 됨 여자가 입김 세면 그냥 좀 잡혀사는 남편으로 끝나는데 반대면 완전...k가부장인 경우 많이봄 2년 전
	익인39 무슨 말인지 알겠음 휘어잡는 것도 진짜로 무시, 강제 이런 의미 아니잖앙 2년 전
	익인40 마자 근데 이게 약간 막대한다 이런게 아니라 좀 엄마가 집안 관련한 모든 권력에 신중하고 아빠는 조력자 역할로 잘 따라주는 느낌..? 뭐라 말로 설명이 잘 안되는데 암튼 아빠가 좀 가정적이고 엄마가 카리스마 있어야 화목해.. 2년 전
	익인41 근데 아버지가 좀 욱하시는분들?? 딸인 친구들은 다 자기아버지 안좋아하긴하더라 울아빠 1도 안감정적이고 순해서 난 아빠한테 거부감 없고 둘이서 어디 놀러갈정도로 친한데 친구들이 신기해함 2년 전 익인41 디코하다 잠깐 친구 아버지가 술먹고 어머니한테 싸움거는거 살짝 들어버렸는데 솔직히 무서웠어 걍첨듣는소리였음 살면서 2년 전
	익인42 우리집ㅇㅇ.. 원래 아빠가 가부장 끝판왕이었는데 자식들 머리 크면서 그런 거 문제인 거 알고 반발 엄청 하고 여러 상황들 때문에 엄마가 실세 되심 근데 훨씬 화목해졌어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45 ㄹㅇ 딱 이거ㅠ 2년 전
	익인46 어떤 뉘앙스인지 알겠어 우리집만 하더라도.. 아빠쪽이 화나면 폭력쓰는데 엄마는 화내도 폭력쓰진 않아 쓰는 단어도 아빠는 너 이리와 죽여버릴라니까 이런 단어써서 자식들에게 살해당할 공포를 주는데 엄마는 가장 크게 화내도 그런 단어를 쓰진 않아 2년 전
	익인47 뭔가 아내가 남편보다 기가 센 집은 자식들도 활발하고 기 안 죽고 지내고 남편이 아내보다 기센 집은 자식들도 표정이 어둡더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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