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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62l 1
이 글은 1년 전 (2023/3/24)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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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렇게 느끼는 것에 대해서 선생님께 말씀 드려봤어?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1
그냥 그 일은 묻고 다시 꺼내지 않는게 쓰니한테 더 맞다면 그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이상적인 건강한 방법은 문제를 직면하고 이겨내는거지만 이제 겨우 마음의 여유가 생긴 사람한테는 안 맞는 방법일수도

1년 전
익인2
근데 난 우울증 심한데 그냥 상담을 안받아..물론 전문가니까 개선은 되겠지 근데 어차피 상담하는 사람도 어차피 ‘사람’이잖아 인간은 절대 신이 아니니까 어차피 완벽히 내 공허함과 외로움을 채워주지 못하는 이상 그냥 거의 반포기 상태로 살아가는 중..그리고 오히려 심리상담 이런거보다 내 자신한테 의지하고 이런게 평소에 남한테 의지하는거 어려워하는 내 성향상 더 잘 맞았던것도 있고…
1년 전
익인3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상담 과정상 문제를 직면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하는 게 너무 많아 그리고 만약 실생활에서 그 문제가 반복 되거나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다시 무너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직면해야만 할 필요도 있을 거야
일단 지금 느끼는 그 무력감이랑 불편감부터 이야기해봐 그러면 곧바로 직면하지 않고 단계별로 마주하는 방법을 찾아봐주실 수도 있어

1년 전
익인4
왜 전문가를 믿지 않을 거면 상담을 받으시는 여쭤봐도 될까요?
1년 전
익인5
근데 모든 의사가 명의가 아니듯 자기한테 맞는 약이 아니면 다른 병원을 찾아가듯 저 상담가의 조언이 현재 내 상황에 안맞을 수도 있는거 아냐? 궁금해서 댓글 달아 댓글 내용은 좀 탓하는거 같아
1년 전
익인4
아하 죄송합니다
1년 전
익인6
그 마음도 이야기 하는게 좋겠어 그리고 당장은 덮는게 나아보이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열어야하거든 죽기전에라도 열어야하거든 그래서 그런것 같고 너를 믿었던 상담 선생님은 이겨낼 힘이 생겼다고 판단하신 것 같아 모든 것 오픈하고 솔직하게 서운하다 까지도 얘기해버렷
1년 전
익인7
그 감정을 선생님한테 얘기해봐야지
1년 전
익인9
222
1년 전
익인8
아니면 병원을 옮겨봐바
1년 전
익인10
근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언제까지고 회피가능한 문제인거야? 선생님이 판단했을땐 결국 언젠가는 직면하고 해결해야할 문제니까 한번 해보자~였던게 아닐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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