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내 남혈육 결혼식임 근데 어버이날이나 어린이날 아니야 울아빠쪽 형제 7남매, 그중 한분이 식당하셔 근데 결혼식이 3시거든? 그때하면 저녁장사 하기 어렵다고 12시에 하래 그래야 빨리 결혼식 갔다가 저녁장사한다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말이 돼?ㅋㅋㅋㅋ 이미 예약 다 끝나고 양쪽에 다 고지도 했는데 갑자기 바꾸라는게? 그것도 시갓댁 친척 한분 때문에? 그럼 사돈댁은 무슨 자다가 날벼락이야? 이게 얼마나 무례해... 근데 엄마는 이게 왜 무례한지 모르겠대 자기가 한번 물어볼꺼냐는데? 길가는사람한테 그리고 나한테 혈율이랑 그 예비와이프한테 얘기해보래ㅋㅋㅋㅋㅋㅋㅋ 왜 맨날 나한테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무 스트레스야 양쪽에서 결혼은 혈육이 하는데 둘다 스트레스 너무 줘ㅠ 위경련 왔었어... 지금도 너무 짜증나서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