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자친구랑 새벽피시방 주말에 자주하는데. 끝나고 항상24시간 대형 마트같은곳에서 담날점심에 먹을죽이나 음료수같은거 사가거든.. 근데 좀 물건들 많이사간날 있었는데 카운터 알바 직원분이 봉지 큰거주면서 원래주면 안되는데 준다말하면서 담아줬어 나는 오 감사합니다..하구 같이집갔지 문제는 다음주에 다른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좀 높은분같았는데 이번에도 많이 사갔거든? 나는 봉지를 먼저 달라하긴그래서 걍손에 집고가자..그랫는데(그 알바생이 진짜 주면안되는데 준거같은느낌도들고 여친이 혹시 큰봉투 저번주엔 주시던데 담아주시면 안되냐하는거.. 그 직원이 아 그래요? 가게 납품용이라 주면안된다고 했음. 여친은 그냥 별생각 없어보여서 난 오히려 여기서 좀 정이 팍떨어지는느낌이들었스.. 내가예민한건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