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여기왔을 때 일본인 친구 만났는데 일본에서 담배 끊었다가 넘 힘들어서 다시 핀다했을 때 굳이? 싶었는데 요즘 우울해서 걍 하루종일 전담핌,,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데 외로워서 먹는걸로 달래니까 진짜 생전 첨 보는 몸무게로 살찌니까 이제 못생겨서 아무도 나랑 만나기 싫어할 것 같아서 더 사람 만나기 무섭고,, 걍 한국 가고싶은데 가기 싫고,, 비자 때문에 한국 갈 수 있었는데 못갈 것 같아서 넘 슬프다,,, 여기서 만난 한국인 친구들은 의지되는데 외국인 친구들이랑은 가끔 만나도 그때만 즐겁고 헤어지면 너무 공허해서 괴로워ㅠㅠ 그리고 애초에 날 그닥 진짜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거ㅛ 같아서 좀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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