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에는 기재되어있지 않던 사항을 면접때 밝히는 회사들이 좀 있더라구...
상사가 없다거나, 나 혼자 해야한다거나, 관련분야가 아닌 업무를 해야한다던가....
속으로 이 회사는 패쓰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감추고 열정100으로 면접 이어가는 편이야?
아니면 그냥 어려울 것 같다고 얘기해서 면접을 끝내거나 열정20인채로 대충대충 면접 이어가는 편이야?
나는 별로여도 열정100으로 면접봐서 면접관의 질문이 길어지는게 쫌 고민이어서 ㅠㅠ
문득 딴사람들은 어떨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