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예쁘거나 외모로 비교하는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걔의 대역을 자처하는 느낌이야.. 내가 걔보다 더 잘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둘이 같이 사진찍은거나 기념일에 선물한거 등등 사진을 많이 봤었는데 그런게 자꾸 생각나고.. 맨날 그 전애인 인스타 들어가보고.. 내가 첫연애라 그런가... 지금 애인이 군대가있어서 혼자서 계속 스트레스 받아... 이럴땐 걍 다른생각 할려고 노력하는게 최곤가..? 계속 혼자서 자존감 깎아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