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이라 읽어줄 2030 동년배가 있을지 모르지만 😮💨 인간관계 친구관계 결국 다 부질없는 느낌이라 속상해... 나는 외동이고 친조부모님과 같이 살고 이번생의 내 가정환경은 화목하진 않고 불행함에 가까워. 그래서 그런지 청소년 시절부터 비슷한 고민을 나눌 수 있고 나랑 잘 맞는 거 같은 친구를 사귀면서 “인생친구” “앞으로 평생 갈 친구”에 모토를 삼고 내 삶의 행복으로 삼았지. 웬만한 이유가 아니고서는, 손절하지도 않고 초등/중등/고등/대학교에서 알게 된 친구들 다 연락 이어오고 만남을 추구하고 있어서 총 16명이랑 현 2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인연 이어오고 있어. 원래 친구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가끔 안부전화와 만남으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고민도 털고 그렇게 가볍게 생각해야 건강한 관계라잖아. 솔직히 내 마음은 그게 안돼. 🚰·̫🚰 나한테는 (미래에 결혼을 생각할 사람이 나타날 지 의문이지만) 애인보다는 친구가 더 변함이 없고 서로 배려하고 편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관계라고 생각해서 더 애정이 가거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