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한다고 자꾸 머라해...

2-3주에 한번씩 하는데 맨날 친구만난다고 하기 좀 그래서 

난 지방이라 친구들도 멀리 살기도 하고 걍 애인이랑 외박한다 하는데 

어쩔땐 그냥 보내주고 어쩔땐 다리를 분질러버린다 심한말하고 그래..내가 30,40살 먹어서도 당연히 부모는 그럴수 있다 입장? 내가 어이가 없어서.. 다리부러뜨린다는 건 좀 그렇지 않나 하 짜증나 참고로 26살임ㅜ

[익인1]

독립하자...

[익인2]

불만있으면 나가서 살아; 성인 되고 부모님 지원은 받고 싶고 간섭하는 건 싫고 그건 무슨 심보야?

[글쓴이]

가벼운말이라도 날 장애 만들어버린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당연히 화나지 않겠니?

[익인2]

너가 말 안들으면 부모님이 부처도 아니고 말 험하게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너가 말을 잘 듣던지.. 그것도 싫으면 그냥 독립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