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언니, 점장님 보통 이렇게 세명이서 하는데 점장님이 실무에 도움 1도 안되는 짓거리하면 언니가 이유 물어봄ㅋㅋㅋㅋㅋㅋ
저번엔 가만히 잘 있는 컵 정리하라고 나나 언니가 편하게 손닿는 높이보다 더 높은 선반을 사셨는데 언니가 그거보고 이거 누가 샀냐고했거든
점장님이 "내가샀어" 하셨는데 언니가 ㄹㅇ 무해하고 찐으로 궁금하단 톤으로 왜요??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팀장님이 점장님 때문에 답답할 땐 은근히 언니 부추김(?)
근데 착하고 손빠르고 악의 가진게 아닌거 아니까 점장님도 안 싫어하셔 그저 무안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