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되게 무슨 일이든 무신경한 편이라 너무 춥거나 너무 덥지 않으면 말도 안 하고 아픈 것도 잘 모르고 그러는데 애인이 나보다 나한테 관심이 더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에서 물이나 음료 뚜껑열고 먹을 일 생기면 알아서 천천히 가주고 차 시트 열선도 알아서 꺼주고 켜주고 에어컨이랑 히터도 조절하라고 알려주는데 내가 조절 안 하니까 알아서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 해서 해주는 건진 몰라도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았거든..? 근데 신경써줘서 너무 조와 ㅎㅎ 그리고 또 좋은 점! 내가 말이 진짜 많은데 말 하는 도중에 계속 듣고 있다고 대답해줌.. 다정한 남자 못만나봐서 이정도면 진짜 다정하다 생각하는 걸수도 있지만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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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수정이 여기나왔어? 라는 말만 안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