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없으면 일을해야지 직장이없으면 알바라도 뛰어야하는거아닌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그렇지 건강하면 하루일당버는 공장이라도 가는게 맞는거 아니냐구 엄마 혼자 나랑 동생 키우셨는데 내가 일찍 결혼했거든 근데 나 결혼할때 엄마한테 손안벌리려고 모아둔 돈+대출로 남편이랑 같이 지금사는 집,살림 다 마련했거든 엄마가 미안하다고 냉장고 하나 해주셨는데 (안받고싶었는데 우리집으로 이미 보냄..) 지금은 엄마는 일 관두고 실업급여 다 까먹고 슬슬 생활비 부족해지니까 나한테 또 대출받아달라고 연락와 심지어 생일날도 돈보내달라고 그러더라 지금당장 먹고살수가 없다고 매번 돈빌려달래서 보험깨서 주고 대출받아서 주고 그랬었는데 내가 너무 한심하다 나 결혼도 했는데 이제 엄마 삶을좀 살았으면해 너무 힘들어서 진짜 사는게 사는것같지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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