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약 80만원 털었던 단골 케이크 집 이제 안 가려고

조각케이크 커피 같이 파는 집인데 케이크가 맛도리라 홀케이크로 포장도 하고 1년 안에 80 가까이 쓸만큼 엄청 먹었는데 맨날 예쁜 옷만 입고 가다가 집에서 잠옷 대용으로 입는 회색 츄리닝 위아래 입고 모자 쓰고 갔더니 위아래 쓱 훑어보고 3초 정적함 ㅎ... 표정 그렇게 이 지을 줄 아는 곳이었구나 싶어서 다신 안 가려고

[익인1]

와우.... 손님 가려 받나?

[익인2]

통수맞았네

[익인3]

읭 츄리닝이 뭐 얼마나 후줄근하다고...

[익인4]

근데 이런경험 나도 있음 ㅋㅋ 급 모자쓰고 대충 입고 가니까 되게 달라지시더라...? 너무 어이없었음

[익인5]

이런 곳이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예쁜 옷 입은 사람 돈만 돈이냐? 장사 개못하네 진짜로

[익인6]

먼 케이크 팔면서 옷차림가지고 저래..? ㅌㅌㅋㅋㅋ 어이없어

[익인7]

?? 오해한거 아니야?? 케이크 파는데 뭘 입던 뭔 상관이지

[익인75]

2 평소랑 옷차림이 달라서 그사람맞나? 하면서 쳐다본건 아닐까 오해인지 아닌지는 한번더 후줄근하게 가보면 알수있음

[익인8]

한순간의 무식한 행동으로 단골 하나 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훑어보지 그냥 팔기만 하면 되는걸

[익인9]

그.. 특유의 피해의식 같아..

[글쓴이]

아니야 원래 나 가면 알아보고 안녕하세요오~~!!!!! 하고 겁나 밝게 인사해줬는데 이번엔 어...ㅎ.. 안녕하세요(훑어보기) 이랬음 케이크도 대충 담아줬고

[익인30]

자기도 모르게 단골이라 반긴거 아닐까?? 쓰니 못알아봐서 일반손님인줄 알았나봐…

[익인9]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전여친이 너랑 비슷한 말 되게 많이했었는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 차림에 그렇게 관심이 없어..
옷차림에 따라 대우가 달라질거라고 생각하는 여자들 되게 많은데
장사하는 사람이 미쳤다고 그럴리가.....

[익인35]

와 뭔 상황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게 가르치려고 드니까 되게 같잖다

[익인44]

22 뭐하냐 진짜ㅋㅋㅋㅋㅋ

[익인55]

33

[익인76]

4 ㅋㅋㅋㅋㅋ얘는 전후 둘 다 후져서 남들이 느끼는 차이 느껴본 적 없는 듯ㅋㅋ

[익인27]

기분 나쁜 말을 하면서 기분 나쁘게 듣지 말라는 건 모순인데

[익인39]

그… 그런 사람도 많아…

[익인39]

장사하는데 미친 사람들 많아… 상식적으로는 그러면 안되지만 ^^

[익인40]

왜 전여친 이야기를 해서 왜 헤어졌는지 납득 가게하냐

[익인41]

세상에 미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익인41]

설마 저런 일 하면서 저런 행동을 한다고? 할 정도의 사람들 많아

[익인17]

걔가 왜 전여친이 됐는지 알만하다

[익인9]

더럽게 달려드네ㅎ
내가 헤어지자함 피해의식 갈수록 심해져서

[익인17]

9에게
ㄹㅇ같잖다

[익인60]

장사하는 사람 미친 사람 많음

[익인62]

엄청 아는척에 가르치려드네ㅋㅋ

[익인64]

본인이 겪은것도 아니면서 왜 당사자가 느낀 감정을 반박하고 가르치려는 듯이 이야기하는거임
상식적으로~ 냉정하게 말해~ 이런 단어쓰면 본인이 되게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보일거 같나본데 그냥 커뮤하는 사람1임 그것도 커뮤하면서 오지랖으로 다른 사람 가르치려드는 주제넘는 1인

[익인65]

맞는 말 하지마 너만 피곤해짐 ㅋㅋㅋ

[익인71]

(내용 없음)

[익인70]

아냐 진짜 있어 좀 이름 있는 미용실 가면 기짱쎄 언니 오빠들 일하는데
진심 겉모습으로 차별 쩔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9]

냉정하게 피해의식 맞음..

[익인63]

뭔 피해의식이야 당사자인 손님이 기분 나빴다는데 넌 걍 병이다

[익인66]

엥 너 거기 가봄? 딱 몇줄밖에 못들었으면서 피해의식이라 단정짓는 네가 더 이상해ㅋㅋ

[익인83]

인사부터가 차이나는데 어떻게 피해의식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음? 너야말로 상식 운운하기 전에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부터 가지고 살아 뭐든 네 생각이 다 맞는 게 아니야

[익인45]

닌 오지랖이다

그리고 더럽게 점점점 거리네

[익인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내리다가 빵터짐

[익인52]

너 전여친이 만명은 되는거임? 일반화잖아 그건~~ㅋㅋ
실제로 옷 차림새로 손님 무시하는 경우 꽤 많음

[익인9]

그만 달려들어~
어려운 문제 아니니 다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익인4]

상식적이지 않은 인간 많아~ 세넓또많 아직 모르는구나 세상을 살아봐

[익인74]

너나 상식적으로 생각해.. 너 하나의 경험으로 일반화하는게 상식임?ㅋㅋ

[익인52]

남한테 상식이니 뭐니 할 시간에
니 편협한 사고방식을 넓혀보자~~

[익인61]

가스라이팅 오지네

[익인73]

얄팍한 경험으로 다른 사람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거 꼰 특인데 너 올해 나이가?

[익인78]

살면서 남 무시하는 사람 무례한 사람 한번도 못 만나봤어?

[익인10]

아니면 혹시 쓰니인가 긴가민가해서 그렇게 본 거 아닐까...?

[익인11]

리뷰남겨 ㅋㅋㅋㅋ

[익인13]

걍 쓰니인지 아닌지 보려고 했던거 같은데?

[익인14]

와 이거 뭔지 알아

[익인15]

뭔 케이크집이 옷을따져 ㅋㅋ 웃기는곳이네

[익인16]

난 쓰니말 알겠는데 쓰니가 어떤 특유의 분위기를 느껴서 그런거 아닐까? 특유의 차가운 공기 있음..

[익인17]

ㅋㅋㅋㅋ 와 빵쪼가리 팔면서 인성이

[익인23]

빵쪼가리 팔면서는 좀 그런디,,,카페 익들 치는 거 같아서

[익인17]

셀쿠 레전드지 그럼

[익인32]

엥 ㅋㅋㅋ

[익인46]

예민하다

[익인26]

어익후….

[익인18]

돈내면 다 손님이지 왜 훑는대..? 참..

[익인19]

80만원이면 개많이 갓을텐데 못알아보나...??

[익인20]

무슨 케이크 집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싫다 무슨 마인드로 장사하는 거임?

[익인21]

나라면 리뷰남김 어이없네ㅋㅋㅋㅋ

[익인22]

단골인데 당연히 쓰니가 더 잘 알겠지~~~ 어떻게든 쓰니 탓 해보려고 잘못 느낀 걸거라고 우기는 거 개웃기네

[익인7]

아니 쓰니 탓이 아니라 가게 사장이 말실수를 한 거면 이해하는데 분위기만 보고 그렇게 느낀 거면 오해일 수도 있지 그날 컨디션이 안 좋았다던가 그럴 수도 있잖아

[익인47]

익 7 케키 사장임?

[익인22]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

사장 납셨네

[익인24]

자기 단골 손님인지 아닌지 구분하려고 그런거아닐까..?? 물론 쓰니가 기분 나빴다면 안가는게 맞당

[익인25]

단골 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7]

글로 전해지지 않는 무언가를 쓰니가 느꼈으니까 그렇게 판단했겠지... 쓰니 너무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다

[익인27]

다른 맛있는 디저트 가게를 찾을 수 있을거야!

[익인29]

그 사람도 고작 알바생아냐?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글쓴이]

알바 아니야ㅠ 여기 케이크 담당 한명이랑 커피 담당 한명만 있음 글고 내가 이 집에 카톡 플친으로 톡하고 예약하는데 카톡 내용을 다 알아 백퍼 사장님

[익인29]

와 그럼 장사개못한다 뭔 고작 빵팔면서 손님 가려서 보나.. 단골손님 잃었네..사장불쌍하네 단골손님 잃어서

[익인31]

ㄹㅇ가정교육 못받은거아님? 기본도안됐네 사람이

[익인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잘 생각했어 걍 털어버려

[익인34]

못알아본거아님??

[익인36]

니 맘이지

[익인37]

저 빵집이 어딘지도 모르고 관련 1도 없는 익인데
저렇게 언급하면 특정도 가게 가능한거고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다시피 거기 일하시는 분은 그런 의도가 아닐수도 있는데 이렇게 글 쓰는건 아니지 않을까?

[익인27]

이정도로는 특정 안 될테니 괜찮을듯

[익인43]

어떤부분에서 특정이 돼??

[익인37]

아 미안 예전에 강도한테 ㄷ털렸다는 빵집으로 착각했어ㅜ
쓰니가 80만원 턴건데 착각했네

[익인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7]

내가봐도 웃기네.. 쓰니 ㅁ미안.....

[익인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넼ㅋㅋㅋㅋ

[익인49]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7]

ㅌㅌ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큨ㅋㅋㅋㅋㅋㅋ

[익인79]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으로 걱정하는 거 같아서 귀여워

[익인38]

뭔소리지 대충입었다고 무시했다는건가?

[익인34]

근데 카페에서 비슷한경험 받은적있음ㅋㅋ

[익인42]

나는 반대로 매번 츄리닝에 생얼로 속눈썹펌 하러 가는데 한번 꾸미고 갔거든? 그렇게 친절한 사람인거 처음 알았다^^,,

[익인48]

헐 유ㅏ 나도 ㅋㅋㅋㅋㅋ

[익인50]

그냥 같은사람인가하고 위아래로 훑어본거아니야??

[익인51]

근데 글로 보면 모르지만 직접 가본 사람이 알잖아 분명 나인가 알아봤는데 쎄한 그 느낌...

[익인53]

22

[익인54]

내가 아는사람인지 아닌지 애매해서 그랫던거 아닐까?

[익인56]

난 그냥 동네 슈퍼에 후줄근하게 입고 다닐땐 인사 안해주시는 주인 아주머니가 있는데
정장입고 어쩌다 들렀는데 나 못알아보고 깍듯하게 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 이러시는 거 보고 좀 당황함 ㅠㅠㅋㅋㅋㅋ 대체...왜.....

[익인57]

와 아니 그 정도 단골인데 대접을 그런 식으로?

[익인58]

ㅋㅋ... 마자 사람 옷차림으로 태도 달라지는 가게들이 있긴 하더라. 맨 얼굴에 츄리닝 입고 갔을 때 화장하고 출근복 입고 갔을때 달라 태도가

[익인55]

22

[익인67]

33 난 운동하러 가면 가르쳐주는 사람이 그래서 걍 연장 안함 ㅋㅋㅋ

[익인59]

이제 가지 말자 다른 가게 많다!

[익인55]

근데 진짜 겉모습에 따라 태도 달라지는 곳 꽤 많음

[익인69]

가게 사람들 옷차림보고 태도 달라지는 곳 많음ㅋㅋㅋㅋㅋ ㄹㅇ

[익인61]

아니 근데 진짜 그런 가게들이 여럿이야...? 댓글 보는데 충격이다 왜....? 내 사상으론 이해가 안 가는데

[익인72]

명품매장 관련해서 직원들이 그러면 직원탓 엄청 하면서 왜 이건 쓰니가 잘못 느낀 피해의식이라고 하는거임...?

[익인77]

아니 직접 겪은 사람이 있는데 왜케 토를달지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한쪽 말만 듣고는 상황 모르는건 똑같은데 아니라고 단정지을건 또 뭐야...

[익인78]

그냥 지나가는 사람보고도 야 방금 지나간 사람 봤냐 하면서 킥킥 대는 인간들처럼 남 겉모습만 보고 무시하는 사람도 많음 ㅋㅋㅋㅋ왜 살면서 무례한 사람 한번도 안 만난거처럼 쓰니를 훈계하는거야

[익인60]

🌷밭인가봄

[익인80]

아니면.. 쓴이가 맞나 아닌가 헷갈려서 그렇게 본건가?

[익인84]

쓰니가 그렇게 느꼈고 그래서 가기싫어서 안간다는데 왜 선생질임ㅋㅋㅋㅋㅋㅋ 오해면 쓰니가 안다니고 끝나는거소 맞으면 걍 그런거지 쓰니가 공개적으로 상호명 말하면서 비난한거도 아닌데 그 상황 겪어보지도 않고 착각이네 뭐네 뭐라하는 애들이 더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