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데ㅠ 알바 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판은 많이 안 갈아 봤거든 사장님 없어서 혼자 판 갈아야겠다 하고가위로 들다 뜨거워서 실수로 테이블에 놓쳤는데 그 뜨거운 불판이 손가락에 닿아서 아 뜨거워 하면소 그냥 다시 숫불 위에 두려다 잘못 놔서 그 판이 숫불에 들어가버려서 불 붙은 거야ㅜㅜ 대사고 쳐서 계속 죄송하다고 했거든 근데 그 아주머니들이 천천히 빼라고 우리는 괜찮다고 불은 우리가 끈다고 양배추 거기다 막 놓고 나는 손은 따갑지 사고 쳐서 죄송해서 아무말 못 하고 어버벙 거리면서 사장님한테 말 할려했는데 나보고 가지 말라고 혼나면 어떡하냐고 자기 딸 같다고 원래 처음엔 다 그런다고.. 위로 해주는데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하고 다시 불판 들고 나갈려는데 눈물이 갑자기 너무 나서 울었어ㅜㅜㅜ 손은 물집잡혀서 화상연고 발랐는데 손 아파서 난 눈물 보다 갑자기 울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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