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지금 예체능 재수 중인데 작년에 나랑 친하고 힘들때마다 서로 의지했던 사람들이 대학을 다 가서 이번에는 속 터놓고 얘기하면서 같이 으쌰으쌰할 친구가 없어 그래서 그런건지 왜인지 모르게 너무 지쳐 같이 재수하는 사람들은 작년보다 더 파이팅 넘치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나만 왜 이렇게 지치고 자존감 낮아지고 더 부정적이게 되고 주눅드는지 모르겠어 자꾸 남이랑 나 자신이랑 비교하는거에 강박처럼 집착하고 나도 분명 작년보다 더 좋아진 점이 있을텐데 뭐가 좋아졌는지도 모르겠고 나만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는 기분이야 그냥 사람도 너무 싫고 나 자신도 너무 한심하고 그냥 싫어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 사실 근데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좋아서 포기는 못하겠고 그래서 극복해내서 더 열심히 하고싶은데 어떻게 극복 해나가야 할지 모르겠어 다들 힘들때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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