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거의 1년정도 됐고 사실 순탄하게 만난건 아냐 애인이랑 성향이 너무 달라서 진짜 많이 싸웠거든 심하면 일주일에 2~3번도 싸우고 2주에 한번씩은 꼭 싸웠던 것 같아 근데 내가 3월부터 새로 덕질하는 무언가가 생겼거든? (연예인은 아냐) 그때 이후로 정신이 그쪽으로 쏠려서 그쪽에 신경을 쏟았더니 그후로부터는 애인이랑 싸운적 한번도 없어 전엔 사소한걸로도 서운하고 말에 의미부여하면서 혼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싸운거때문에 일상에 지장도 많이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뭐랄까 그냥 그사람에 대한 기대? 이런것도 없고 만나고 헤어지면 그때부터는 아예 그냥 애인에 대한 생각을 1도 안해 예전과 달리 그리고 딱히 서운한 감정도 안들어 솔직히 전처럼 감정소모 안해서 너무 편하거든? 근데 뭔가 긴장감도 없고 연애가 재미없는느낌이랄까... 애인이 막 똥차거나 그런거까진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 잘해주는 편도 아니거든 솔직히 이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나중에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렇다고 당장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 싶은건 아냐 오히려 연애 자체는 좀 쉬고싶어 감정소모하는거 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지금 당장 헤어짐을 얘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이게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르겠어 3월부터 계속 이런 상태인데 이게 덕질 대상이 갑자기 생겨서 그런건지 아니면 권태기인건지...이런적이 처음이라 내 상태가 어떤건지 잘 모르겟어서 일단 이만큼 오래 만나본 것도 난 처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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