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일단 융통성이 엄청 없음 진짜 거짓말 하면 죽는 줄 알아 근데 이 거짓말이 나쁜 거짓말이 아니라 남들 다 융통성있게 하면서 살아야 하는 거짓말도 아빠는 하면 죽는 줄 알음 그래서 아빠 형제들도 우리 아빠 바보 같은 거 아니까 돈 빌리고 뭐 부탁할 때 잘 이용해 먹더라고 상대방은 자기한테 거짓말 수십개씩 하고 있는 것도 모르고... 그니까 정상적인 사회인은 아니다 싶어 가끔 보면 좀 지나치게 과해서. 참고로 성격이 착한 것도 아님. 성격 안 좋고 욕도 익들이 녹음해서 들으면 충격 먹을 정도로 저질스럽게 함. 그냥 사람이 좀 모자라다고 생각함 사회성이 ㅇㅇ 아무튼 결혼은 성격 반대인 사람이 한다는 말 있던데 그래서 그런가 우리 엄마는 사회성이 너무 좋은 편이고 한마디로 꾀가 좋아 남한테 절대 피해주는 스타일은 아니고 말을 잘하고 임기응변이 잘 되거든 그리고 딱 센스 있는 스타일. 본인이 이 상황에 이렇게 하면 박수 받겠구나, 이렇게 하면 피해를 안 입겠구나 계산이 진짜 빠른 사람. 근데 나는 아빠를 95 정도 닮았어ㅜ 엄마는 사실 5도 안될 거 같아 그래서 나도 직장생활하면서 아 나는 왜 이렇게 꾀가 없어서 매번 손해보고 살까 싶거든 나보다 더 곰같아 보이는 직장동료들도 사실 나보다 더 꾀가 있더라 오늘도 그 동료들이 나한테 조언해줬어 나는 그냥 너무 스스로 호구같다 싶은 적이 너무 많아서 오늘도 너무 속상했거든 스스로가 너무 호구같아서 직장상사 분이 왜 그런 걸 눈치를 봤냐 네가 맞았던 건데 보고를 해주지 그럼 네 편 들어줬을 텐데 하시더라고 그리고 엄마한테도 말을 했는데 엄마가 너가 꾀가 너무 없어서 대처를 능숙하게 못하고 본인이 손해를 너무 본다는 거야 (100프로 상대방 잘못, 내가 피해 100프로 입은 상황이었어 오늘) 때론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고 화낼 줄도 알아야 하는데... 난 상대방 입장 생각해주고 감싸주기 바쁘고 꾀 부릴 줄도 모르고 그래서 내 몸 아픈 건 모르고 남 꾀병이나 생각하고 들어줌 진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계속 난다 엄마랑 나이차가 엄청 많이 나는데 참 ㅋㅋ 내 인생에 엄마 같은 대단한 조언자 조력자가 없는데 정말 엄마 없이 얼마나 혼자 손해보고 계산도 못하고 호구처럼 살까 벌써 걱정되고 한심해서 오늘은 힘든데도 잠도 못 들고 계속 눈물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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