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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67
이 글은 2년 전 (2023/5/19) 게시물이에요
나 북미 어학연수 와서 거의 1년 째 살고있는데 요즘 문득 여기서 평생 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근데 뭔가 확 결정짓는 계기가 아직 없어 ㅠㅠㅠ 제일 고민되는 부분은 여기서 괜찮은 직업을 얻을 수 있는가인데, 내가 그나마 가진게 한국에서 얻은 학벌밖에 없거든,,,.한국 가면 그래도 이름 아는 직장에서 평범하게 직장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기서는 그만큼 좋은 직장,직업 구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당장은 이게 젤 큰 고민이긴 해 ㅠㅠㅠㅠ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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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난 생활 자체는 괜찮았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없어서 결국 돌아왔어ㅠ 다른 인간관계는 다 상관 없는데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좀 충격이더라고 내가 바로 못오니까 가족들이 나한테 말 안했어서 3달 뒤에 알았어ㅠ 그러고 나니까 여기서 난 뭐하는거지 싶어졌음 어릴때부터 기숙사에 오래 살아서 내 삶의 터전을 떠나는 거 별 생각 없었는데 내 기준 큰일 생기니까 이런 점도 있구나 싶더라.. 안좋은 얘기 해서 미안한데 그냥 이런 일도 있다구! 있어봐서 알겠지만 어디든 사람 사는 곳이니 나라 자체가 특별히 다 좋기만 하거나 나쁘기만 한건 아닌 것같아. 처음에는 좋은 점을 보고 갔다가도 힘든 일을 마주치고 그래도 이겨내보고.. 또 거기서 살다보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 많이 생기고 그곳에서의 삶이 생겨서 마음도 생기고, 확실히 한국보단 좀 더 마음이 여유롭고 사람을 사람으로 봐준다는 생각도 여러번 들었고... 현재의 삶이 좋으면 남는 거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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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긴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 안그래도 아주 혹시 나 혼자 이민오게 된다면 제일 걸리는게 부모님이긴 해 ㅠㅠㅠㅠ 나 없이 두 분 외롭게 지내서야하는거랑, 문제 생기면 내가 옆에 못있어주는거랑....그럼 지금은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거지??? 외국 생활 꽤 길게한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지낼만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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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응응! 코로나 시작하자마자 한국와서 지금은 아예 일하는 분야도 바꿨어ㅎ 인구밀도 높아서 힘든..것 빼고는 괜찮아! 염두에는 두되 그래도 창창한 인생 길고 시간도 많으니까 하고싶은거 다 하고 즐기고 많이 배우고 해봐 마음이 끌리는 일 꼭 만나길 기도할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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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진짜 눈물 고여 ㅠㅠㅠㅠ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익명의 공간에서 이렇게 위로받기는 처음이야 ㅠㅠㅠ 따뜻한 조언해줘서 고마워!! 나두 마음이 끌리는 일 꼭 찾고싶다 ㅠㅠㅠ 한국에서 잘 지내구! 좋은 하루 보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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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한국에서의 학벌이 괜찮으면 미국에서도 좀 살려볼 수 있지 않아? 미국자격증을 딴다던지
나도 한국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여기온지 두달? 차인데 여기서 일할생각으로 온거거든 (이민까진 아니구,,)
미국에서 필요한 자격증 취득한 후에 취업 도전해볼려구 계획중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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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사실 난 캐나다에 있는 중이긴한데 여기 자격증도 한 번 찾아볼게!!! 나두 여기서 취업 도전해보고싶은 생각은 있는데 평생 살라고하면 아직 고민되긴한다 ㅠㅠㅠ 댓글 고마워! 주말 잘 보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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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3
한국생활 미련없고 가고싶은 회사에서 시민권자만 입사 가능하다고 해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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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댓글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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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4
난 한국에서 회사생활 하는 거 너무 싫어서 이민 가고 싶었고 현지에서 유학 후에 창업해서 일하는 중이야 힘들긴 한데 한국에 있어도 다들 바빠서 친구들도 자주 못 봤을 거고 그렇게 위로하면서 산다 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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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근데 내가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안해보고 온게 큰 것 같아...잠깐이라도 해봤으면 비교할 수 있을텐데 그냥 대학만 졸업하고 덜컥 온거라 ㅠㅠㅠㅠ 창업이라니 너무 멋지고 대단하다!!! 진짜루,,,,하는 일 다 잘되길 응원할게 댓글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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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5
난 한국에서 회사다니다 왔는데 여기서 회사생활 할수록 비교가 더 되서 그런가 절대 한국 돌아가고 싶진 않더라.. 내가 일이 잘 풀린것도 있는데 워라벨이나 남일 참견 안하는 문화 등등 나는 여기가 잘 맞더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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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6
222극공감 남일 궁금해하는 노지한 사람들 있긴 있는데 한국처럼 막 오지랖에 쓸데없는 조언 충고 이런건 안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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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근데 내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해본 적이 없긴한데, 한국 사람이 제일 일 잘하고 빠릿빠릿하다 -라는 인식이 있잖아,,,반대로 외국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답답하다거나 그렇지는 않아?? 이것도 당연히 사바사 회바회겠지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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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8
미국익인데 지금까지 다녀본회사에 미국인들이나 이민자들은 한국인들만큼이나 일욕심많고 정확하게 일함.. 그리고 한국에선 월루도 많이하고 잡일도 많운데 여기는 찐으로 일만하고 잡일도 없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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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5
내가 좋은 회사를 다닐수록 정말 글로벌하게 날고 기는 애들과 같이 일할 수 있는 곳이 미국이라ㅋㅋ 답답함 느낀 적은 한번도 없음 오히려 일할수록 배우는게 많아서 감격스러운 적은 많아도..ㅋㅋㅋ 그리고 대충 일하거나 퍼포 안나오면 바로 해고할 수도 있어서 월루가 잘 없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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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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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근데 나도 아직 짧게만 있었지만 여기서 정신은 좀 건강해진 것 같아...남 눈치도 덜 보고 ㅠㅠㅠㅠ 마음 편해졌다니 너무 다행이다!!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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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9
유학왔다가 반려자만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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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0
나도 캐나다에 있는데 지금 난 너무 만족해 물론 영주권 딸때 작은 소도시에 있어서 그땐 좀 외로웠는데 지금은 큰도시에 있고 그럭저럭 먹고살만해서 좋아 난 칼퇴 못하고 오지랖 심하고 같은 삶만 강요하는 한국 사회가 싫어서 왔는데 여기 오니까 일도 내 마음대로 하고싶은대로 하고 간섭 하는 사람도 없고 돈도 많이 벌어서 너무 좋아 가끔 한국 가서 놀다오는 걸로 만족함 물론 포기해야 하는 점들도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아서 그냥 지금은 이민온거 후회안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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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헉 나 이 댓글을 너무 늦게 봤어 ㅠㅠㅠㅠ 혹시 괜찮다면 좀 더 자세한거 물어봐도 될까?? 몇살에 어떻게 왔는지랑 영주권 어떻게 땄는지, 기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궁금해서 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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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0
난 30살에 막차타고 워홀로 와서 회사 다니면서 영주권 땄어 영주권 자체는 한 7개월 걸렸나? 빨리 딴 편이긴 한데 오피스 잡이 너무 안구해져서 잡 찾는데만 거의 6개월 걸렸거든 마지막에 비자 끊길까봐 조마조마 했었지 근데 지금은 회사 그만두고 그냥 프리랜서로 살고 있어 ㅋㅋ 좀 자유롭게 살다가 안정 찾고싶으면 한 45세쯤에 정부잡 구해서 20년 일하고 은퇴할까도 생각중임 ㅋㅋ

근데 대학 졸업만 하고 온거면, 아직 나이가 만30세 미만이면 한국가서 최소 1년 경력 만들어서 워홀로 오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여기선 학교 안나오고 일 경험 없으면 잡구하기 너무너무 어렵거든 솔직히 한국에서 살만하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더 편하지 않나 한국도 엄청 좋은 나라임 다만 나랑 좀 안맞을뿐 ㅋㅋ

그리구 꼭 굳이 평생 살아야지 결심하고 온건 아니고 그냥 살다가 한국 그리우면 언제든 돌아가 살면 된다는 마음으로 왔거든 근데 캐나다 돌아올때마다 고향온 기분이라 난 여기가 더 맞는거 같아 나중에 이중국적 허용되면 그때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살까하고 ㅋㅋ 인생 기니까 넘 조바심 내지말구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천천히 살아~ 그래야 후회 덜하는거 같아

아 그리고 나도 행처럼 처음엔 1년 교환학생 왔다가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민병 걸렸다가 10년만에 이민 온거거든 이민도 타이밍이라서 이민문 열어줄때 언능 탑승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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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자세하게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ㅠ 하고싶은거 다 햐보라는 말이 너무너무 위로가 돼 ㅜㅠㅠㅠ 천천히 고민해볼게!!! 다시 한 번 고맙구, 좋은하루 보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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