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생나간 사람들 너무 부러움

난 코시국에 교생나가서 진짜 뭐 한게 없다..^_ㅠ

[익인1]

나도 ㅠㅠ 난 전공 안 살려서 처음이자 마지막 학생들이었는데 넘 아쉬워

[글쓴이]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나가고 싶다 ㅋ ㅋ ㅋ ㅋ ㅋ ㅜㅜㅜㅜㅜㅜ 다들 교생나가고 텅텅 빈 강의실에서 수업 들을 때마다 부러워 미치겟음 ...

[익인2]

ㅠㅠㅠ 코시국이었으면 진짜 좋은 추억두 없었겠다...

[글쓴이]

그냥 애들을 본 기억이 없어ㅜㅜ... 학생들도 잠깐 와서 밀린 수행평가 보느라 바쁘고...

[익인3]

나도… 코시국이라 제대로 하지도 못하구 다른 교생쌤들이랑 친해지지도 못하고ㅠ

[익인4]

나 교산데 오히려 코시국에 실습기간이라 학교 나가지도 않고 영상보내고 끝이었어서 너무 좋았음 임고공부할때 하나도 부담없어서
나중에 교생받으면 느낌이 새롭긴하겠다 싶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교사 입장에선 신경쓸게 줄어드니까 그릏겠지...🥹🥹 하지만 나는 너무너무 아쉬웠다... 선생님들도 본인 수업 준비 하시느라 바쁘고 나도 바쁘고 정신없는데 학생들도 학교에 없고 기간은 짧고... ㅜㅜ

[익인4]

엥 아니 그말이아니라, 나도 최근에 임용된거라 코시국에 실습했다는건데 그것도 좋았다는거였어! 3학년때는 코시국아니었어서 실습나갔을때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세안짜느라 밤새고해서 최악이었는데 4학년때는 나가질 않으니 아무것도 안해도돼서...짜피 교사되서 애들보는건 똑같고 선배교사들께 조언얻는것도 같으니 후회없다는뜻! 근데 나가고싶었는데 못나가먄 아쉽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