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으려고 애쓰는거 진짜 현실을 모르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듬

	익인2 인류 역사가 번식하면서 이어져왔는데 무슨 현실 타령.. 11개월 전
	익인3 난 애 낳을 생각 없지만 쓰니는 뭔가.. 오히려 니가 뭔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병적인 공포가 있는 것처럼 보임 11개월 전 익인3 글이 과하다 걍 11개월 전 익인23 ㅇㅈ 본인이 애낳기 싫을 수는 있는데 쓰니는 과하다싶어 11개월 전 익인31 ㅇㅈ 불행한 가정에서 자랐나 11개월 전 익인34 ㅇㅈ 1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개월 전 글쓴이 자극에 인생베팅하는거네 11개월 전
	익인5 너도 진짜 모르는소리하는거야.. 1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뭘 모르는건지 설명해줄수있을까 11개월 전 익인5 임신하고 출산하고 애낳는거에대한 공포에만 매몰되서 그 외의것들은 못보잖아 임신 출산하고 싶어하는건 사람의 본능적 욕구야 그걸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풀어서 설명할수도없는거고 그렇게 온갖 고생 다 하고나서 또 둘째갖고 셋째 갖는 사람들은 힘든것보다 그렇게 힘들어서라도 애가 좋아서 또 낳는거야 너는 딱 너가 생각했을때 임신 출산 육아가 무서우니까 딱 그것만!!! 맞고 다른 의견들은 다 틀렸다고 그렇게 얘기하는거야 인류역사를 너 한사람의 경험과 생각만 맞다고 할수없는거. 11개월 전
	익인6 진짜 생각을 한쪽으로밖에 못 하는 전형적인 타입..... 11개월 전
	익인7 난임센터 가서 낳을정도면 키울만한 돈 있는거야 11개월 전
	익인8 걍 커뮤에 찌든 생각이네 11개월 전 글쓴이 이번주 금쪽이 아니 솔직히 금쪽같은 내새끼 프로가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움 11개월 전 익인8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방안에만 있어야함 11개월 전
	익인9 너도 부모님의 자식인데 저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11개월 전
	익인10 뭔..애 낳아봤어..?ㅋㅋㅋ 나도 애낳기싫고 안낳을건데 이건개오반디 11개월 전
	익인11 그래... 부모님한테 이 글 보여드리고 물어보렴 11개월 전 글쓴이 엄마들 단골레파토리도 내가 자식들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안살았다잖아 11개월 전 익인36 우리엄마는 항상 다른건 몰라도 나 낳은건 제일 잘했다고 했고 자식들만 아니면 이렇게 안살았다 이런 비슷한 얘기 진짜 단 한번도 한적 없는데... 아파서 인지기능 떨어진 와중에도 임신한 의료진한테 임신출산 너무 행복했다고 쌤도 그럴거라고 덕담하셨었음 난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아직 망설이고 있긴 한데 부정적인 생각은 절대 없어 우리 엄마는 행복해했단 말야...ㅠ 그냥 내가 엄마만큼 할수있을까 싶어서 망설이는거지 11개월 전 익인43 엥 아닌데? 넌 니네 엄마가 너앞에서 그런 소리 달고 사나봐…이런글을 왜 썼나했더니 화목한 가정에서 못자라서 그런거였네 갑자기 안쓰러워진다 쓰나… 11개월 전 익인47 우리 엄마는 안 그러는데 쓰니 엄마는 그러나보당 11개월 전
	익인12 닌 오바 좀 하지마. 도 가지가지 11개월 전
	익인14 혹시 우울증 잇는거 아니야? 사람이 사람때문에 힘들때도 있지만 행복한 일도 많으니까 내 가족을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거지 11개월 전
	익인15 우리 엄마 아빠는 인생에 최고로 잘한게 나 낳은거라고 그랬음 그냥 나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축복이래 돈이랑 비교가 안되는거지 ㅋㅋ 양육은 돈이다라는 생각 자체가 너무 짧은 것 같아 직접 안 겪어 본 일에 대해서 저주니 뭐니 말 심하게 하지 말자… 임신이 간절한 사람들은 이런 글에도 상처 받음 11개월 전
	익인16 금쪽이랑 비슷한 아이가 많다고? 너 아동 관련 직종에서 일하니? 어디서 일하는데? 11개월 전
	익인17 쓰니는 애기있어? 11개월 전
	익인18 혼자 안낳으면 되지 아이 갖고싶은 인류의 반을 불쌍하고 혼자서 생각 자체를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면 어쩌니 11개월 전
	익인19 금쪽이같은 애 내 주변에서 본 적이 없어 11개월 전
	익인22 생각하는게 진짜 신기하고 과함 11개월 전
	익인24 진짜 못됐게 생각한다 아주 비현실적이고 갇힌 사고임 11개월 전 익인24 커뮤나 자극적인 프로 그만 봐 필터링해서 받아드릴 능력없으면 11개월 전
	익인25 너네 부모님한테 그대로 말해보셈 11개월 전
	익인26 난 딸은 낳고 싶어잉 11개월 전
	익인27 커뮤 탈퇴하고 싶게 만드는 글이당.. 11개월 전 익인27 인터넷 너무 많이 하면 이렇게 되는 건가 11개월 전
	익인29 근데 나는 글쓴이 생각도 꽤 공감하는데 댓글들이 되게 날 서 있네 11개월 전 익인29 그냥 각자의 신념을 존중하자고~ 서로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고 느낀점과 가치관도 다 다를 수밖에 없지 않겠니 11개월 전
	익인30 이런게 더 애같음... 11개월 전
	익인32 니 부모한테 저 말 그대로 꼭 하셈 11개월 전 익인32 커뮤에 찌들면 이렇게 되는구나 불쌍 11개월 전
	익인33 애 안낳으려고 애쓰는 건 뭐 미래를 다 내다보고 하는 결정인가... 미래는 알 수 없음. 11개월 전
	익인35 아니 애 낳기 싫으면 본인은 안 낳고 살면 되지 뭔... 세상에 반이상을 이상한 취급을 하네 11개월 전 익인35 각자의 생각이나 신념을 존중하는 건 상대방도 타인을 존중할 때나 가능한 거임... 나도 비혼주의고 애 낳을 생각 없는데도 기가막히는데 11개월 전
	익인37 이런 글을 보면 좀 안타깝다 가족들이 어떻게 했길래 이런생각을 갖게 할까.... 나도 금쪽 이번편 봤는데 왜 금쪽이에 나올까 생각을 해봐 흔하지 않은 사례니까 금쪽이까지 나오는거지ㅎ.. 11개월 전
	익인38 나도 애 안 낳고 싶어하는 사람이지만 그건 내가 잘 키울 자신도, 잘 키우려고 노력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임 그치만 별개로 이런 능력과 마음이 있는 사람한테 아이가 얼마나 축복인 지는 알아 넌 누군가를 사랑해서 행복해 본 적이 없나보다 나도 어렸을 때는 너처럼 생각했거든 근데 무조건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건 엄청 좋은거더라 너무 죽고싶어도 살게 됨 11개월 전
	익인39 머랄까.... 정말 많은 보통의사람들은 배우자와의 사랑의결실을 아이라고 생각함.. 부부가되서 부모가 되고 하루하루 커가는모습에 행복도느끼고 싸움도하고 절망도있고 그러면사 어른이 되는같아 꼭 겪어봐야만 아는게 있음 니가 결혼을 안해본것처럼 ㅎㅎ 11개월 전
	익인40 그렇게 생각을 가지게 된게 안쓰럽다.. 울엄마는 나랑 동생 태어난게 가장 큰 행복이라 하고 나도 태어나서 너무 행복한데 ㅜ 11개월 전
	익인41 오오 굉장히 불행한 삶만 살아봤나봐! 11개월 전
	익인46 애 낳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보통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경우를 많이 봐서 현실을 모르는 거랑은 좀 다른 듯.. 생각없이 피임 안했다가 얼떨결에 임신해서 애 낳고 이런 사람들이 현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 11개월 전
	익인48 ㅎ 세상 모든 사람이 인생 시궁창같고 죽고싶고 세상에는 무서운 것 뿐이고 그런게 아니란다 11개월 전
	익인49 본문같은 경우만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본문같은 경우 또한 적지 않다는게 끔찍한거지 뭐가 맞고 어느 하나만 현실이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이면이 있는거지 11개월 전
	익인50 그냥 애 낳으면 여자한테 좋을거 없음. 본인이 진짜 애 낳고 싶고 너무 원하고 희생할 준비되어 있으면 상관없으나 그냥 얼레벌레 낳고 키우면 지옥임. 아님 정신승리하면서 그래도 낳아서 행복하다고 위안삼던가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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