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러고 있음 내가 아파서 강제 본가살이중이라 고양이 데려왔는데 첨엔 “ 털날린다 안예쁘다“ 이러면서도 은근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친해지는지 모르는 것 같길래 만져봐라 간식 줘봐라 장난감으로 놀아줘라 알려줘도 안하더니 새벽에 나 몰래 ”우쭈쭈쭈 이리와봐 우쭈쭈쭈 이리온~~“ 이러고 있는거 나한테 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아빠가 불면증 있어서 못자는데 얘도 깨어있으니까 동질감 느낀대 지금도 장난감으로 놀아주는중 제일 잘 놀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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