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캐릭터를 어떻게 좋아하는건지 신기함ㅋㅋㅋ

살면서 캐릭터 좋아해본 적이 없다.. 어렸을 때도 뭐 애니메이션 자체를 좋아한거지 캐릭터로 좋아하진 않은듯 짱구는 재밌게 봤어도 짱구 캐릭터가 좋고 이렇진 않았어 

요즘 보면 캐릭터 상품 이런거에 미치잖아 막ㅋㅋㅋㅋ 뭐 콜라보한다고 하면 싹 쓸어가고 특정 캐릭터로 물건 다 맞추고 뭐라도 출시한다 하면 바로 다 사버리고 그런거 보면 신기해.. 캐릭터가 좋다는 건 무슨 감정일까..? 그냥 이뻐보이는 건가ㅋㅋㅋ

[익인1]

짱구같은 추억의 캐릭터 말하는 거면 애착인형 같은거임 ㅋㅋㅋ
어릴때 애착가졌던 캐릭터가 계속 좋은 거

[익인1]

사실 지금 유행하는 최신 캐릭터들도 어릴때 동심으로 돌아가서 애착인형 있듯이 한 캐릭터에 꽂혀서 좋아하는 거 겉아

[글쓴이]

요즘은 또 이모티콘 캐릭터도 좋아해서 굿즈 많이 사더라구ㅋㅋ 근데 난 그런 애착 가지는 것도 신기한거같아 나도 어렸을 때 캐릭터와 관련된 추억 많지만 그렇게 막 애착이 생기지는 않아서

[익인2]

난 귀엽고 아기자기한거 좋아해서 ㅋㅋ 어릴때도 귀여운거 모으는거좋아햇음

[글쓴이]

ㅋㅋㅋㅋ막 사모으고 풀세팅하는 거 보면 그런 사람들이 더 귀여워

[익인3]

보고만 있어도 귀여워서 갖거싶렄ㅋㅋ

[익인4]

귀여운건 소장하고싶은 마음..?

[익인4]

몰라 그냥 좋아.. 보기만해도 좋아..